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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 포스트

소비자고발 강아지의 최악에 동물 학대를 보다

어제 3주 만에 소비자 고발이 방송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으며 동물애호가인 저한테는 실로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티컵강아지의 비밀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방송을 통해서 보니 더욱 충격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강아지 무엇이 문제일까요? 현재 강아지는 티컵으로 지정된 종은 없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보면 티컵강아지를 판매한다는 업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런 티컵강아지는 어떻게 길러진 걸까요? 소비자 고발의 한 장면입니다.
티컵강아지를 기르기 위해 일명 크기가 작은 강아지로 불리는 시츄, 말티즈 등의 새끼를 일부로 젖을 떼고 죽지 않을 정도로만 밥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길러진 티컵강아지 건강에 큰 문제가 있을 게 뻔하며 이건 누가봐도 동물 학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티컵강아지를 기르려고 제왕절개를 반복한다는 거였습니다.
이건 정말 충격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티컵강아지를 기르기 위해 멀쩡한 개를 반복적으로 제왕절개를 해서 강아지를 빼낸다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제왕절개를 한 모견은 오래 살기 어렵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이런 내용 외에도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를 티컵강아지로 속여 파는 내용과 강아지 판매의 눈속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제가 주목을 하는 것은 앞부분 내용인 티컵강아지를 기르기 위해 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잔인한 최악 동물 학대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작고 귀여운 강아지를 선호하는 소비자도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자의 이익 때문에 이렇게 길러진 강아지는 새끼였을 때도 최악의 동물 학대를 당하고 자라서는 병든 몸으로 살아야 합니다.

개는 반려 동물로 불리는 우리한테 친숙한 동물입니다. 티컵강아지를 분양받은 분은 병이 들었더라도 정 때문에 마음의 아픔을 겪으며 기를 수밖에 업습니다.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본 적이 있습니까? 강아지 우리와 인생을 같이 살아가는 반려 동물입니다. 판매목적으로 티컵강아지를 기르는 분들에게 한마디를 하고 싶습니다. 과연 내가 반려동물로 키울 강아지라면 어떻게 기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