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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이야기

우리나라 남자라면 피할수 없는 악몽은

우리나라 남자라면 피할 수 없는 악몽은

사람이라면 거의 매일 꾼다고 합니다. 단지 일어났을 때 꿈을 꿨다는 것을 기억을 못 할 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꿈을 자주 꾼다고 생각하고 그 내용이 기억이 난다는 것깊을 잠을 못 잤을 경우라고 합니다. 특히 몸이 피곤하고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꿈을 내용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합니다. 또 악몽 같은 경우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이 꾼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남자라면 정말 꾸고 싶지 않은 가장 끔찍한 악몽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군대에 관련된 꿈을 꾸는 것입니다. 저도 군대 전역을 한 지 아직 3년밖에 안 돼서 그런 이런 꿈을 자주 꾸곤 합니다.


어제 아침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몸이 뻐근하고 개운하지 않았습니다
. 그건 오랜만에 군대에 다시 입대하는 꿈을 꿨던 것이었습니다. 전날 예비군 훈련 기간이 늘어난다는 뉴스를 봐서였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였는지 갑자기 꿈에서 군 생활이 2개월이 늘어났다전역자들도 2개월을 마저 채워야 한다고 해서 다시 군대에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왜 하필 나만 부사관이 되어서 말뚝까지 박으라는지 이런 군대 꿈 쉽게 깨지도 않고 일어나서도 기분이 왜 이리 찜찜하던지 잠을 자고도 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꿈 군대를 갔다 온 대한민국 남자라면 잊을 만하면 한 번씩 꾸게 됩니다. 꿈에서 아직 전역을 하지 않고 날짜를 세고 있다든지 아니면 다시 재입대를 한다든지 정말 뜬금없이 꾸게 됩니다. 꿈을 꾸는 시간은 왜 이렇게 긴지 다시 군대에 들어간 느낌이 들게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머릿속에 전역했다는 기억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꿈을 꾸면서 한숨을 쉬고 있답니다

이런 꿈에 핵심 포인트는 제일 무서웠던 선임은 언제나 등장을 한다는 것과 분명히 전역을 했는데, 군 생활이 아주 많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꿈에서 깨게 되면 안도에 한숨을 쉬게 됩니다

휴 꿈이었구나! 천만다행이다!” 

내용에 따라 의미가 있다고 해서 해석도 하고 그 내용에 따라서 미래를 암시한다고 생각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돼지꿈을 꾸거나 조상님이 나타나거나 하면 복권을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아무리 돼지를 생각하고 자도 돼지꿈을 한 번도 꾼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집 짱아는 왜 이렇게 꿈에 자주 나오는지 정말 개꿈은 원 없이 꿔봤습니다. 또 꿈에서는 죽은 사람을 절대 따라가지 말라고 하고 이빨이 빠지면 주의 사람이 안 좋은 일이 당한다고도 합니다

생활 전역 후에는 잘 생각 하지도 않고 기억도 잘 안 나는데 잊어버릴 만하면 한 번씩 꾸게 되는지 그리고 아무리 힘들었어도 좋았던 기억도 많이 있는데 왜 안 좋은 기억만 나오는지 궁급합니다. 이런 내용만 꾸니 군대꿈이 악몽이거나 개꿈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군대꿈  비록 악몽일지 몰라도 군대를 갔다 온 자만이 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