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안 좋은 술버릇 아이는 평생 기억한다.
사람들은 술을 마시면 여러 가지 버릇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사람의 원래 성격은 술을 마시게 되면 나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의 술버릇은 말이 많아 지거나 용감해지거나 때로는 폭력적으로 변하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을 때 적당한 양의 술을 마시게 되면 그런 기분을 더 좋게 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을 술을 풀겠다고 마시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 쌓이게 되고 자신을 통제를 못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특히나 가정이 있는 부모 이런 안 좋은 술버릇은 아이에게는 정말 안 좋은 기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평소에 술을 마셔도 안 그랬다고 하더라도 기분 좋지 않을 때 마신 술로 아이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면 그걸 평생 기억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제는 아버지께서 오랜만에 술을 마시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고 들어온 아버지를 모습을 보고 어릴 적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어렸을 적 어른들이 술을 먹는 모습을 보면 언제나 신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술을 마시고 나면 성격들이 이상해져 어떤 분은 막 용돈을 주고 어떤 분은 화를 내는 분도 있어서 도대체 저게 무엇이 길래 그런가?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버지는 젊었을 때 술버릇이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 당시 아버지 형제들 간에 문제가 있었던 것도 있지만, 술을 마시면 물건을 던지고 그랬던 아버지의 모습이 아이였던 저한테는 너무도 무섭고 충격적이어서 성인이 되고 나서도 그 많고 많은 좋은 기억과 부모님한테 혼이 났던 기억보다 아버지의 술버릇이 잊히지 않고 있습니다.
또 제 외할아버지 역시 술버릇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 계시지만 외할아버지께서는 술을 마시기 전에는 정말 점잖고 좋으신 분이 시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셔서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속상하게 하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외할아버지의 기억은 얼마 없지만, 어머니는 술 때문에 일찍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계십니다.
저는 요즘도 가끔 아버지께서 술을 마시고 들어오면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버지께서 술을 마시고 안 좋은 행동을 하시지는 않지만 어릴 적 기억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해서 혹시나 하는 불안감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께서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 이런 모습 때문인지 저 역시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꼭 마셔야 하는 자리에서만 한두 잔을 마시고 아무리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어도 절대 술로 푼다고 마시지 않습니다.
이런 부모의 안 좋은 술버릇을 기억하는 것은 저뿐이 아닙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도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 역시 저와 비슷한 사연이었습니다. 또 TV를 보다 보면 술 때문에 가정이 불화가 생기고 아이들은 그걸로 고통을 받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어린 나이 부모님의 안 좋은 술버릇은 아이는 쉽게 잊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그 기억을 평생 갖고 살아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그런 부모님의 안 좋은 술버릇을 그대로 배워서 또다시 자신의 자녀한테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이한테는 어른들의 술 문화는 신기하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힘이 듭니다. 저녁 만취한 모습으로 집에 들어간다면 그런 모습 역시 아이한테는 안 좋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부모로서 자신의 모습이 아이한테 어떻게 비출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람들은 술을 마시면 여러 가지 버릇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사람의 원래 성격은 술을 마시게 되면 나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의 술버릇은 말이 많아 지거나 용감해지거나 때로는 폭력적으로 변하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을 때 적당한 양의 술을 마시게 되면 그런 기분을 더 좋게 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을 술을 풀겠다고 마시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 쌓이게 되고 자신을 통제를 못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특히나 가정이 있는 부모 이런 안 좋은 술버릇은 아이에게는 정말 안 좋은 기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평소에 술을 마셔도 안 그랬다고 하더라도 기분 좋지 않을 때 마신 술로 아이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면 그걸 평생 기억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제는 아버지께서 오랜만에 술을 마시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고 들어온 아버지를 모습을 보고 어릴 적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어렸을 적 어른들이 술을 먹는 모습을 보면 언제나 신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술을 마시고 나면 성격들이 이상해져 어떤 분은 막 용돈을 주고 어떤 분은 화를 내는 분도 있어서 도대체 저게 무엇이 길래 그런가?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버지는 젊었을 때 술버릇이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 당시 아버지 형제들 간에 문제가 있었던 것도 있지만, 술을 마시면 물건을 던지고 그랬던 아버지의 모습이 아이였던 저한테는 너무도 무섭고 충격적이어서 성인이 되고 나서도 그 많고 많은 좋은 기억과 부모님한테 혼이 났던 기억보다 아버지의 술버릇이 잊히지 않고 있습니다.
또 제 외할아버지 역시 술버릇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 계시지만 외할아버지께서는 술을 마시기 전에는 정말 점잖고 좋으신 분이 시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셔서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속상하게 하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외할아버지의 기억은 얼마 없지만, 어머니는 술 때문에 일찍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계십니다.
저는 요즘도 가끔 아버지께서 술을 마시고 들어오면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버지께서 술을 마시고 안 좋은 행동을 하시지는 않지만 어릴 적 기억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해서 혹시나 하는 불안감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께서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 이런 모습 때문인지 저 역시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꼭 마셔야 하는 자리에서만 한두 잔을 마시고 아무리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어도 절대 술로 푼다고 마시지 않습니다.
이런 부모의 안 좋은 술버릇을 기억하는 것은 저뿐이 아닙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도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 역시 저와 비슷한 사연이었습니다. 또 TV를 보다 보면 술 때문에 가정이 불화가 생기고 아이들은 그걸로 고통을 받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어린 나이 부모님의 안 좋은 술버릇은 아이는 쉽게 잊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그 기억을 평생 갖고 살아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그런 부모님의 안 좋은 술버릇을 그대로 배워서 또다시 자신의 자녀한테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이한테는 어른들의 술 문화는 신기하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힘이 듭니다. 저녁 만취한 모습으로 집에 들어간다면 그런 모습 역시 아이한테는 안 좋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부모로서 자신의 모습이 아이한테 어떻게 비출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단 한 번의 실수가 아이에게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지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