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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이야기

인터넷 쇼핑몰 이용 이럴 때 짜증 난다

인터넷 쇼핑몰 이용 이럴 때 짜증 난다.

요즘은 물건을 살 때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가격차이가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온라인 가격이 싼 게 많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 오래전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자주 이용해서 여러 가지 불편했던 적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제가 겪었던 사건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때 불편한 점에 대해 말해 보면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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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상품과 다른 상품이 왔을 때

저 같은 경우 지금까지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주문을 한 상품과 다른 상품이 온 적이
5번 정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이면 그냥 착불로 반품을 하고 판매자에게 재발송을 요구하는데 그중 한번은 친구한테 생일 선물을 하려고 날짜를 맞춰서 산 거였는데 다른 상품이 와서 난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바쁘다고는 하지만 한 번쯤 상품이 맞게 들어갔는지 확인을 해주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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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진과 달라도 너무 다를 때

온라인 구매를 하게 되면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직접 보는 것과 인터넷 사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런 부분에서는 정말 많이 실패를 했었습니다. 어떨 때는 너무 사진과 너무 다를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는 정말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상품에 질이 떨어지는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산 물건들은 보통 저가의 물품들이라 반품이나 환불보다는 그냥 한번 입고 또는 그냥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인터넷으로 한 번만 팔고 말 것도 아닌데 이런 것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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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상품이 아닌 개봉된 상품이 왔을 때

인터넷 구매를 하게 되면 쉽게 확인을 할 수 없는 게 내가 받는 상품이 미사용 상품이지 아닌지 확인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 결국, 판매자의 양심을 믿고 사야 하는 거지만 가끔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서 산 제품을 받았을 때 한 번도 사용을 한 적이 없는데 파일이 다운받아져 있거나 때가 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몇 번 방금 받은 상품에 이물질이 묻어 있던 적이 있어 기분이 불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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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지연이나 상품이 파손됐을 때

인터넷으로 물건을 살 때 민감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배송 문제입니다
. 사는 물건이 배송 시 주의를 요하는 물건이거나 급하게 받아야 하는 물건이면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상품을 받을 때 파손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한번은 상품은 파손되어 또 한 번은 상품에 이상은 없었지만, 배송 박스가 물에 완전히 젖어서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황당했던 거는 택배직원분이 안에 내용물은 이상이 없다며 당당하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럴 때는 죄송하다는 말 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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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다 보면 이거 외에도 정말 여러 가지 상황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받아야 하는 물건이 배송 중 사라지거나 인터넷에 나와 있는 고객센터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사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망가지거나 여러 일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 처리를 신속하게 이루어지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 쇼핑몰 이용자가 너무 많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소비자는 한번 불편을 늦긴 쇼핑몰을 2번 찾는 경우는 얼마 없다는 거 생각해 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