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을 가진 가마솥에 튀긴 독특한 깨통닭
요즘 롯데마트 통큰치킨 이후 프랜차이즈 업체의 치킨 가격에 대한 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통큰치킨이 판매가 중단됐는데도 불구하고 치킨판매가 줄어든 게 낳아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치킨업계 불황에도 독특한맛과 전통으로 승부하는 치킨집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건 제가 사는 전북에 본점을 둔 솜리치킨이라는 곳입니다.
어제 제가 사는 군산이 본점이 아니지만 그래도 본점과 비슷한 맛을 내고 있다고 해서 가마솥에 튀긴 통깨가 들어간 솜리치킨을 시켜보았습니다. 전화를 했을 때 메뉴를 물어보니 그냥 통깨치킨과 순살치킨, 반반 치킨이 있다고 했는데 저희 집은 순살을 좋아해서 순살 한 마리를 시켰답니다.
솜리치킨 원래 본점은 제가 사는 곳의 바로 옆에 시인 익산의 남부시장 근처에서 오래전부터 가마솥에 닭을 튀겨 팔았던 게 원조이고 현재는 여러 곳에 체인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익산에서는 맛으로 유명한 치킨집이라고 합니다.
주문하고 몇십 분이 흐르고 도착한 솜리치킨입니다. 포장박스 크기부터 다른 곳과 남다르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상자를 보니 특허번호까지 가지는 치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문할 때 가격이 16,000원이라는 말에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상자를 열고 보니 양이 다른 치킨에 1.5배 정도는 되는 듯했습니다. 단지 아쉬운 게 있다면 음료수가 같이 오지 않는다는 거였습니다.
치킨을 먹으려고 들어보니 튀김 가루에 독특하게 통깨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맛을 보니 다른 가게의 치킨과는 확연히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치킨이 바삭바삭하고 깨가 들어가 고소하다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렇게 튀긴 치킨을 먹게 되면 다 먹고 남은 튀김가루는 맛이 없어서 버리곤 하는데 이 솜리치킨은 그 튀김 가루도 고소하고 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솜리치킨 한 마리를 시켜 부모님과 같이 3명 이서 먹었는데 보통 치킨 같은 경우에는 한 마리로는 3명 이서 먹기에는 모자라는데 이 치킨은 양이 많아서 그런지 모자라지 않고 배가 부르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솜리치킨 본점이 전북 익산에 있어서 그런지 대부분에 체인점이 전북지방에 위치하고 있고 서울과 경기도 쪽에는 4개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에 체인점은 본점의 맛을 따라가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군산 본점과 맛이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본점에 맛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까운 시에 사는 분들은 퀵서비스로 본점 치킨을 주문에 먹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도 어차피 30여 분이면 익산을 갈 수 있으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본점 솜리치킨을 한번 시켜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롯데마트 통큰치킨 이후 치킨 사먹는 게 돈이 아깝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양 많고 독특한 치킨을 먹고 싶다면 40년 전통을 가진 통깨통닭 솜리치킨 한번 먹어보시는 거 어떻겠습니까?
요즘 롯데마트 통큰치킨 이후 프랜차이즈 업체의 치킨 가격에 대한 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통큰치킨이 판매가 중단됐는데도 불구하고 치킨판매가 줄어든 게 낳아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치킨업계 불황에도 독특한맛과 전통으로 승부하는 치킨집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건 제가 사는 전북에 본점을 둔 솜리치킨이라는 곳입니다.
어제 제가 사는 군산이 본점이 아니지만 그래도 본점과 비슷한 맛을 내고 있다고 해서 가마솥에 튀긴 통깨가 들어간 솜리치킨을 시켜보았습니다. 전화를 했을 때 메뉴를 물어보니 그냥 통깨치킨과 순살치킨, 반반 치킨이 있다고 했는데 저희 집은 순살을 좋아해서 순살 한 마리를 시켰답니다.
솜리치킨 원래 본점은 제가 사는 곳의 바로 옆에 시인 익산의 남부시장 근처에서 오래전부터 가마솥에 닭을 튀겨 팔았던 게 원조이고 현재는 여러 곳에 체인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익산에서는 맛으로 유명한 치킨집이라고 합니다.
주문하고 몇십 분이 흐르고 도착한 솜리치킨입니다. 포장박스 크기부터 다른 곳과 남다르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상자를 보니 특허번호까지 가지는 치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문할 때 가격이 16,000원이라는 말에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상자를 열고 보니 양이 다른 치킨에 1.5배 정도는 되는 듯했습니다. 단지 아쉬운 게 있다면 음료수가 같이 오지 않는다는 거였습니다.
치킨을 먹으려고 들어보니 튀김 가루에 독특하게 통깨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맛을 보니 다른 가게의 치킨과는 확연히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치킨이 바삭바삭하고 깨가 들어가 고소하다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렇게 튀긴 치킨을 먹게 되면 다 먹고 남은 튀김가루는 맛이 없어서 버리곤 하는데 이 솜리치킨은 그 튀김 가루도 고소하고 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솜리치킨 한 마리를 시켜 부모님과 같이 3명 이서 먹었는데 보통 치킨 같은 경우에는 한 마리로는 3명 이서 먹기에는 모자라는데 이 치킨은 양이 많아서 그런지 모자라지 않고 배가 부르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솜리치킨 본점이 전북 익산에 있어서 그런지 대부분에 체인점이 전북지방에 위치하고 있고 서울과 경기도 쪽에는 4개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에 체인점은 본점의 맛을 따라가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군산 본점과 맛이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본점에 맛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까운 시에 사는 분들은 퀵서비스로 본점 치킨을 주문에 먹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도 어차피 30여 분이면 익산을 갈 수 있으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본점 솜리치킨을 한번 시켜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롯데마트 통큰치킨 이후 치킨 사먹는 게 돈이 아깝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양 많고 독특한 치킨을 먹고 싶다면 40년 전통을 가진 통깨통닭 솜리치킨 한번 먹어보시는 거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