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저 같은 사람은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어도 만들지를 몰라서 쉽게 먹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소스를 사서 먹는 방법인데 이것도 맛있는 거를 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먹어 한번 먹어보고 다시 먹고 싶은 아쉬움이 남았던 이딸리따 파스타 소스를 기회가 돼서 다시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스파게티 면을 못 사서 칼국수 면으로 막장으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면을 사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레스피를 잠시 보시면 먹고 싶은 이딸리타 파스타 소스와 스파게티면 그리고 취향에 따라서 소금과 우유를 사용하서 조리를 하면 됩니다.
스파게티 면을 삶는 모습입니다.
예전에 칼국수 면으로 힘들게 만들어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만들 수 있어 흐뭇하답니다.
그리고 면을 삶는 중 소금을 조금 넣으면 면이 더 쫄깃해지고 기름을 살짝 넣으면 면끼리 붙는 거를 방지할 수 있답니다.
또 스파게티 면은 같은 익는데 시간이 걸려서 10~15분 정도를 주셔야 한답니다.
면이 다 삶아지면 소스를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우거나 직접 프라이팬에 넣고 볶으면 되는 데 저는 프라이팬에 하는 방법을 선택했답니다.
그리고 까르보나라 소스 같은 경우에는 취향에 따라 우유를 넣어 주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이렇게 프라이팬에 소스와 우유 면을 넣고 3~4분 정도 데워 주시면 된답니다.
완성된 이딸리따 까르보나라 파스타입니다.
역시 칼국수 면을 만들었을 때보다 훨씬 맛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전에는 칼국수 면이라 면이 너무 뚝뚝 끊어져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게 이딸리따 소스로 만든 파스타 한 젓가락 드셔 보시겠습니까? 오랜만에 놀러 온 조카와 맛있게 먹었답니다.
참 이 소스는 면을 너무 조금 넣으면 느끼해서 먹기 힘들 수 있으니 적당량을 넣어서 해야 한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느끼한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 소스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며칠 뒤 이딸리따 토마토칠리소스로 만든 파스타랍니다.
역시 스파게티 면으로 제대로 만드니 맛이 정말 좋은 것 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스가 나오니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것도 보시지만 마시고 한 젓가락 드셔 보시겠습니까? 남은 소스도 아주 맛있어서 숟가락으로 다 글러서 먹었답니다.
요새는 이렇게 소스가 잘 만들어져서 나와서 집에서도 손쉽게 파스타를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파스타가 생각난다면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