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성 라퓨타 미야자키 하야오씨의 감독으로 1986년도에 제작이 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2004년 개봉이 되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애니메이션 당시 시대적 배경을 활용해서 만들어서 졌고 잘 짜인 스토리로 미야자키씨의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잊지 못 작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 역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미래 소년 코난처럼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과학에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인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미야자키씨의 작품 중 최고로 꼽을 수 있다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스토리를 잠시 보면 하늘을 날 수 있는 비행석을 가진 여자주인공 시타는 라퓨타의 힘을 노리는 무스타에게 잡혀서 비행선으로 이송되던 중 무스타와 마찬가지로 비행석을 노리는 해적 도마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이런 소란을 틈타 탈출을 하려던 시타는 비행선에서 떨어지게 되고 비행석에 힘으로 무사히 지상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늘에서 내려오는 시타를 파즈가 구하게 되지만 마을까지 따라온 해적들에게 쫓기게 됩니다.
이렇게 해적의 추격을 따돌린 시타와 파즈는 결국 해적이 아닌 무스타에게 잡히게 됩니다. 그래서 시타는 파즈를 구하려고 무스타에게 협조를 하게 되고 풀려난 파즈는 시타를 구하려고 해적 도라와 같이 시타가 있는 성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는 중 시타는 어렸을 때를 생각하다 떠오를 주문을 외우게 되고 그 때문에 성안에 부서진 줄 알았던 로봇이 되살아나게 됩니다. 그 뒤 로봇으로 인한 소란을 틈타 시타는 파즈와 탈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행석을 손에 넣은 무스타는 라퓨타로 향하게 파즈와 시타 역시 해적 도라와 라퓨타로 향하게 됩니다. 이렇게 파즈와 시타는 라퓨타에 도착을 하게 되고 라퓨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한편, 해적 도라 일행은 무스타에게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라퓨타에 도착한 무스타는 라퓨타의 하층에 있는 엄청난 힘으로 세계를 지배할 야망을 꿈꾸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양망도 시타의 멸망의 주문으로 인해 라퓨타의 하층부가 날아가면서 무산이 하층부가 사라진 라퓨타는 상공으로 더욱도 올라게 됩니다. 그리고 라퓨타를 탈출한 시타와 파즈는 원래마을로 돌아가며 끝나게 됩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 느낀 것은 자연에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라퓨타의 모습과 반대로 엄청난 무기를 장착한 라퓨타의 하층부였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질 때의 세계 분위기를 뜻하듯 이러한 힘이 어떤 사람에게 들어가느냐에 따라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가 되는 지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간의 과학에 힘을 얼마나 위험한지를 뜻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서 멸망에 주문에 의해 부서지져 사라지는 첨단 과학의 결정체인 하층부와 부서지지 않고 상공으로 떠오르는 라퓨타를 보며 인간에게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천공의성 라퓨타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위험성을 나타낸 애니메이션으로 미야자키 하야오씨의 작품 중 빼놔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한 번쯤 은 봐도 좋다고 추천을 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