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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영화/일본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 누구도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시간을 달리는 소녀, 누구도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시간을 달리는 소녀, 매드하우스의 작품으로 호소다 마모루씨가 감독을 맡아 2006년 제작이 되었고 우리나라에는 2007년 개봉이 되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애니메이션 평범한 여학생인 마코토가 타임 리프를 익히면서 생기는 일들로 처음에는 자신을 위해 이것을 사용하지만, 점점 자신이 되돌리면 생기는 일들로 후회하며 한정된 시간과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대한 의미 담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잠시 스토리를 보면 지각 대장인 여자주인공 마코토는 어느 날 시간을 넘나들 수 있는 타임 리프를 되고 마코토는 과거로 돌아가 시험을 100점을 맞는다든지 지각했던 때로 돌아가 정상 등교를 하는 등 자신에 즐거움을 위해 타임 리프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며칠 뒤 친한 친구인 치야키에게 고백을 받게 되고 친구로밖에 생각 안 한 치야키의 고백에 마코토는 또다시 타임 리프로 그 일을 없었던 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렇게 타임 리프를 남용하던 마코토는 우연히 자신에 팔에 적힌 숫자를 보게 되고 후배와 또 다른 친구인 고스케를 이어주면서 그 숫자가 자신이 타임 리프를 사용하게 되면 줄어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타임 리프는 1번이 남게 되고 마코토는 치야키가 타임 리프를 하고 있느냐는 것을 물어보자 그것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 뒤 자신이 사용한 타임 리프 때문에 고스케가 사고가 당하려고 하고 마코토가 후회를 하는 순간 누군가가 시간을 돌리게 됩니다.
 

시간을 돌린 건 치야키였고 마코토는 치야키가 미래서 타임 리프를 충전하기 위한 물건을 건들렸다 타임 리프를 쓰게 된 것과 이제 치야키는 남은 타임 리프를 다 사용해 미래에 못 돌아가고 과거에 사람에게 들켜서는 안 된다는 규칙을 어겨 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치야키가 사라지고 마코토는 자신이 치야키의 고백을 없었던 일로 한 것과 시간을 다시 돌리 수 없다는 거에 후회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연히 팔에 적힌 숫자가 1로 바뀐 것을 보게 되고 치야키가 자신이 타임 리프를 사용한 시간 전으로 돌려서 된 것을 알고 다시 타임 리프를 해 치야키가 타임 리프를 사용하기 전으로 돌아가 모든 것 말하고 나서 둘은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과 함께 헤어지게 됩니다.
 
이 애니메이션 처음에는 마코토가 자신에 즐거움을 위해 타임 리프를 사용하게 되지만 자신이 한 행동들을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후회하는 장면을 보며 이런 시간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대사 중 하나인 Time waits for no on(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아!)은 애니메이션이 끝나고 나서 많은 여운을 느끼게 했습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한편으로는 조금은 지루할지 모르지만,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