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극장판 진구(노비타)의 인어대해전은 영화 도라에몽 30주년 기념 작품으로 쿠스바 코조 씨가 감독을 맡아 2010년 제작과 개봉이 되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일행이 전설로만 전해지던 만나게 되고 인어족이 우주에서 왔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공주인 소피아와 인어족의 전설의 검을 노리는 괴어족과 해전을 버리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잠시 스토리를 보면 해적 놀이를 하러 갔던 노비타는 친구인 스네오가 삼촌과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찍어온 사진을 보고 부러워하게 되고 그 뒤 도라에몽의 도움을 받아 가상 수중 시뮬레이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을 위해 실제 지중해의 물고기를 데려오게 되고 물고기와 같이 온 인어족 공주 소피아를 만나게 됩니다. 인어족을 만난 도라에몽 일행은 인어족의 전설과 사라진 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도라에몽 일행은 소피아를 따라 인어들의 도시에 놀러 가게 됩니다. 하지만, 인어 족을 만나는 도중 소피아와 머리띠를 바꿔 찬 사즈카는 괴어족에게 공주로 오인을 받고 잡혀가게 됩니다.
사즈카를 납치해간 괴어족은 사즈카를 인어족의 공주로 착각하고 전설의 검과 교환을 하자는 협상을 내걸게 됩니다. 하지만, 행방조차 모르는 전설의 검을 가져갈 수 없는 도라에몽 일행은 가짜 검을 만들어 사즈카를 구하는 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괴어족의 공격도 받게 됩니다.
한편, 가짜 검에 속은 것을 알게 된 괴어족은 인어족에 대한 총공격을 가하기 시작하고 소피아는 인어족의 생존을 걸고 싸우게 됩니다. 이렇게 괴어족과 싸우는 던 소피아는 전설의 검의 수수께끼를 풀게 되고 사라져던 검을 찾는 데 성공을 합니다.
하지만, 전설의 검은 괴어족 왕이 뺏어가고 검을 구한 괴어족 왕은 전설의 검을 이용해 우주를 정복하려는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이런 괴어족의 야욕도 잠시 소피아는 도라에몽 일행의 도움을 받아 괴어족 왕의 야욕을 꺾게 되고 전설의 검에 숨겨져 있던 진정한 힘을 알게 됩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느낄 수 던 것은 인어라는 소재로 아이들을 위해 밝으면서도 재미있게 만든 스토리였습니다. 도라에몽 주머니에서 나오는 도구를 이용해 다이빙하다 인어를 만나 인어들의 도시에 가게 되고 인어를 도와 괴어족을 무찌르는 내용은 아이들이 좋아하기에는 딱 좋은 내용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도라에몽 극장판 진구(노비타)의 인어대해전 아이들 애니메이션답게 아이들이 상상할 수 있는 세계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만들어져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