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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영화/해외 애니메이션

노트북, 내 인생을 흔들어놓은 그녀와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노트북, 내 인생을 흔들어놓은 그녀와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노트북 오래전 보게 된 영화로 정말 감독 적이게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 17살 때 첫눈에 반해버린 엘리를 사랑하게 되고 평생을 그녀만을 바라보고 마지막을 까지 하고 싶어 하는 노아의 모습 정말 감동적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 처음에는 할아버지인 노아가 나와 치매에 걸린 자신의 아내 엘리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17살이었던 노아는 놀이동산에서 엘리는 보게 되고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엘리에 환심을 사려고 놀이기구에 뛰어들기도 합니다. 엘리는 이런 노아의 적극적인 모습에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노트북 이렇게 노아는 치매로 기억을 못 하는 엘리에게 젊었을 때 일들을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중간 중간 할아버지인 노아와 엘리가 나오면서 전개됩니다.

노아와 엘리는 서로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오래된 윈저의 저택을 사 나중에 함께하기를 약속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둘의 사이는 신분에 차이로 엘리의 부모님이 반대하게 되고 이게 원인이 되어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노아는 이런 엘리에게 1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

그 뒤 노아는 입대해 군 생활을 하게 되고 엘리는 간호조무사를 지원해 부상병을 돌봐주게 됩니다. 그리고 엘리는 이러는 도중 부상당해 온 론을 만나게 되고 둘은 급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이렇게 론과 엘리는 서로 사랑하게 되고 론은 엘리에게 청혼을 하게 되고 그녀는 그의 청혼을 승낙하게 됩니다.


한편, 노아는 엘리와 약속했던 저택을 사 수리를 하게 되고 우연히 엘리와 론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나서 상심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엘리는 신문에서 노아와 저택이 찍힌 사진을 보게 되어 그를 찾아가게 됩니다. 노아가 지금까지 자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다시 그와 함께 지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는 중 엘리에 어머니가 찾아오고 엘리의 어머니는 론과 노아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엘리를 위해 자신이 예전에 사랑했던 남자를 보여주게 됩니다. 

엘리의 어머니가 보여준 남자는 지금의 남편보다 볼품이 없었지만, 그녀는 그를 보며 한참을 울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장면에서 엘리의 어머니가 그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느낄 수 있었고 자신의 딸 역시 이런 후회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모습이 모였습니다.


엘리는 어머니에게 노아와 헤어지고 나서 그가 보낸 1년간에 편지를 돌려받게 돌아오게 되지만 노아와 말다툼을 하게 되어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돌아가던 중 노아의 편지를 보게 되고 얼마 지나 노아를 선택해 저택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엘리가 집에 돌아갔을 때 론을 만나고 그를 선택할 거라고 말을 하지만 겨를 노아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런 장면 어쩌면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 하는 론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정말 감동적인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이렇게 노아에게 이야기를 듣던 엘리 모든 기억이 돌아오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기억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엘리의 모습을 보면서 노아는 한없이 슬퍼하게 되는 저 역시 왠지 모르는 슬픔이 느껴졌습니다.

그 뒤 노아는 엘리가 있는 병실에 저녁에 몰래 들어가게 되는데 엘리는 모든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같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노트북 평생을 한 여자만을 보며 살아온 노아의 모습과 늙어서 그녀가 치매에 걸려 기억을 잃자 몇 번이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기억을 되살리려는 노아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인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7살 자신 전부를 흔들어 놓은 그녀와 마지막을 함께한다는 내용 정말 잊히지 않는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