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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영화/해외 영화

인셉션, 꿈과 현실을 연과성과 코브의 림보

인셉션, 꿈과 현실을 연과성과 코브의 림보



인셉션 얼마전 보게 된 영화로2 010년도에 제작이 되었으며 꿈속에서 다른 사람의 기억을 가져오거나 반대로 기억을 넣는다는 내용으로 꿈과 현실을 연관성을 지어 만든 작품으로 조금은 어려우면서도 박진감 있게 흘러가는 게 이 작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셉션 드림 머신이라는 기계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꿈에 들어가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빼내놓은 코브는 어느 날 한 사이토라는 기업인에게 제의를 받게 되고 자신이 걸려 있는 협의를 벋는 조건으로 피셔라는 사람이 물려받을 기업을 해체하기 위해 기억을 빼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억을 집어넣는 인셉션을 하려고 팀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인셉션을 하려고 다른 사람에 꿈에 들어간 코브는 죽은 아내의 투사체의 추격을 받게 되고 생각하지 못한 투사체들의 공격으로 의뢰인인 사이토 꿈속에서 총을 맞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은 이렇게 꿈속에서 죽게 되면 잠에서 깨야하지만 지나친 진정제의 사용으로 꿈에서 죽게 되면 림보에 빠지게 되고 코브 일행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안에 인셉션을 하려고 필사의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인셉션에서 나로는 림보란 무의식의 영역으로 지나친 진정제 사용으로 꿈에서 죽게 되면 자신 만에 텅 빈 공간 림보에 갇힌 게 되어버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림보에 긷히게 되면 꿈에서 깨더라도 정신이 무너져 꿈과 현실을 구별 할 수 없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브일행은 기억을 주입하기 위해 꿈속에서 또 꿈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러는 도중 코브의 투사체인 부인이 피셔를 죽이게 되고 이런 피셔를 꺼내오기 위헤 림보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부인을 만나게 되고 피셔를 찾아 돌려보내긴 하지만 자신은 사이토를 림보에서 꺼내오기 위해 남게 됩니다.

이 영화를 보다 보면 꿈에서 깨려는 방법으로 킥이라는 게 나옵니다. 킥이란 진정제를 과다사용해 유일하게 꿈에서 깨어나는 방법으로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물에 빠지게 되면 꿈에서 깨어나게 되며 이 조짐을 노래를 통해 알려주게 됩니다.


코브는 림보를 헤매는 중 80세 정도가 된 사이토를 만나게 되고 림보에서 빠져나가자는 말과 함께 코브는 다시 인셉션을 한 비행기 안에서 깨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혐의를 벋고 아이들을 만나게 되지만, 그의 토템은 이곳이 꿈이라는 곳을 말해주며 끝이 나게 됩니다.

토템이란 꿈과 현실을 유일하게 구별할 수 있는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코브의 토템은 꿈이었을 때는 계속 돌아가지만, 현실일 경우 돌아가다 멈추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토템이 마지막 장면에서 멈추지 않고 돌아가며 끝이 납니다.

인셉션 보는 내내 화면에서 눈을 땔 수 없던 작품으로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고 결말 부분은 해석하기에 따라서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과연 이 영화에서 어디까지가 꿈이었고 어디까지가 현실이었는지 많은 궁금증과 의문이 생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