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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영화/해외 영화

테미네이터, 잊히지 않는 명작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잊히지 않는 명작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터미네이터


테미네이터 이제는 고전 영화가 되어 버렸지만, 당시 색다른 충격을 주었던 작품으로 지금 나오는 영화들과 비교를 한다면 그래픽 면에서 뒤떨어진다고 할 수 있지만, 다시 보아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4까지 나와 조금은 아쉬운 점도 있지만 많은 인기를 누렸던 영화입니다.

2029년 지구는 핵전쟁과 기계들의 공격으로 폐허가 되고 인간은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존 코너가 나타나 사람들을 이끌어 기계들과 전쟁을 하며 상황을 반전하는 데 성공을 합니다. 하지만, 기계는 미래의 존 코너를 없애려고 과거로 터미네이터를 보내 그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살해하려고 존 코너 역시 사라코너를 보호하려고 카일 리즈를 과거로 보내게 됩니다.


이렇게 과거로 간 터미네이터는 사라 코너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들을 죽이고 다니고 카일 리리는 간신히 그녀를 위험해서 구하는 데 성공을 합니다. 그리고 사라 코너는 몇 년 뒤 일어날 사실과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신의 아들이 미래에 인간을 구할 인물이라는 것에 대해 듣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터미네이터의 공격은 계속 되고 그러는 중 차가 전복되어 경찰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경찰에 잡혀간 카일 리스 하지만 경찰의 그의 말을 믿지 않고 터미네이터는 경찰서까지 사라 코너를 죽이려고 쫓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카일은 이런 상황에서 그녀를 구해 경찰서를 빠져나가고 터미네이터를 비해 도망가던 중 둘은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터미네이터의 추격은 집요하게 계속 되고 그들은 공격을 피해 한 공장으로 피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카일 리스는 사라 코너를 지키다 죽게 되고 터미네이터 역시 부쳐지게 됩니다.
 

이렇게 시간은 몇 달이 흘러가고 사라 코너는 임신한 상태에서 자신의 아들에게 전해 줄 매시지를 남기게 됩니다. 그건 바로 카일 리스가 아버지이고 너는 그를 과거로 보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기계가 발달하면서 한편으로 정말 저런 기계들이 생겨나 스스로 판단을 하고 인간을 적으로 삼아 공격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겁니다. 바로 터미네이터가 이런 것을 반영해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을 하고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기술에 발달이 한편으로는 이런 무서움을 동반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들기도 했습니다.

터미네이터 아마 많은 분이 이 영화의 매력 포인트를 찍으라고 하면 아놀드 슈왈제네거라는 배우의 카리스마라고 할 거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에서 인지 그는 거의 모든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나오게 되고 4에서는 CG이지만 아주 잠시간 등장을 하기도 합니다. 

다시 본 터미네이터 오랜만에 젊었을 때의 아놀드 슈왈제네거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영화로 많은 시간이 지났었어 쉽게 잊히지 않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