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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영화/해외 영화

언드월드,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전쟁

언더월드,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전쟁



언더월드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전쟁이라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공포, 스릴러 영화이긴 하지만 액션물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 괴물들이 총을 들고 싸우고 있어 조금은 색다른 느낌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늑대인간 일명 라이칸과 뱀파이어의 전쟁이 있고 나서 600년이 지난 시기로 라이칸을 사냥하고 있던 뱀파이어 셀렌은 라이칸의 공격을 받게 되고 그들의 행동을 의심하고 있던 셀렌은 라이칸이 한 남자를 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셀렌은 라이칸이 쫓던 남자인 마이클을 찾아갔다가 공격을 받게 되고 그들에게서 마이클을 구해 나오게 되지만 마이클은 루시안에게 물려 점점 라이칸이 되어 가게 됩니다.


이렇게 셀렌은 라이칸이 무슨 음모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를 채지만 라이칸의 지도자인 루시안과 거래를 한 크라벤은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이 권력을 차지하려는 야욕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짐작한 셀렌은 이것을 알리려고 어둠의 지도자의 픽터를 동면에서 깨우게 됩니다.

픽터는 셀렌을 뱀파이어로 만든 자로 그녀는 그가 라이칸에게 공격을 받아 가족을 잃은 자신을 구해 줬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서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 것은 라이칸이 아닌 픽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픽터는 자신이 셀렌에 의해 일찍 깨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가 말하는 사실이 증거가 없다는 사실과 규율을 억인 셀렌을 감금하게 되지만 그녀는 다른 뱀파이어의 도움으로 탈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이클에게 갔던 그녀는 라이칸을 잡아와 루시안이 마이클의 유전자를 이용해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유전자를 합친 새로운 종을 탄생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과 그 일에 크라벤이 연관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픽터에게 알리게 됩니다.

여기서 마이클은 특별한 유전자를 가진 인간으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내용이 복잡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그의 피가 두 종족의 유전자를 하나로 합칠 수 있는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라이칸에게 잡혀간 마이클은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전쟁이 픽터가 자신의 딸을 라이칸인 루시안과 사랑에 빠졌다는 이유로 루시안이 보는 앞에서 딸을 죽인 것이 원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진실을 알게되 픽터는 뱀파이어들을 모아 라이칸의 본거지를 공격하러 가게 되고 픽터는 셀렌에게 마이클을 죽이려는 명령을 받게 되지만 그녀는 마이클을 죽이지 않고 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이클은 크라벤의 총에 맞아 죽음에 위험에 처하게 되고 셀렌은 그를 물어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유전자가 합쳐진 새로운 종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픽터와 싸우던 마이클을 구하려고 셀렌은 어둠의 지도자인 픽터를 죽이게 되며 원더월드 첫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원드월드 저는 이제서야 보게 된 작품으로 인간을 제외하고 진행되는 스토리와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전쟁은 색다른 느낌을 주었고 들었고 한편으로는 공포영화에서 볼 수 있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모습이 아닌 총을 들고 싸우는 그들의 모습은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두 종족의 유전자를 합쳐 만들어진 새로운 종은 다음 작품들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