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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영화/해외 영화

스타 트랙 : 더 비기닝, 화려한 그래픽으로 다시 돌아온 스타 트랙

스타 트랙 : 더 비기닝, 화려한 그래픽으로 다시 돌아온 스타 트랙



스타 트랙 : 더 비기닝, 2009년 개봉했던 영화로 예전에 만들어 진 스타 트랙 시리즈를 각색해서 새로 돌아온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스타 트랙 시리즈를 본 적이 없지만, 이 영화를 생각보다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우주를 항해하던 USS 켈빈호는 갑자기 나타난 낯선 함선에 공격을 받게 되고 적과 교섭을 갔던 함장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함장의 부재로 임시 부함 장이 된 커그는 자신을 희생해 아내와 그리고 함에 타고 있던 선원 800여 명을 구하게 됩니다.

켈빈호에서 탈출하던 중 태어난 커크의 아들 제임스 커크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방황을 하다 어느 날 파이크 함정과 만나게 되고 그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얘기를 하고 나서 스타플릿에 입대를 하게 됩니다.

그 뒤 시간이 흘러 커크는 짐고바야데스트를 통과하려고 시스템을 조작하게 되고 그 프로그램을 만든 발칸 족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스팍을 만나게 되고 정학을 당해 발칸 족을 도우러 가는 함대에 타지 못하지만, 친구의 도움을 받아 엔터프라이즈호에 오르게 되지만 미래에서 온 내로의 공격을 받게 되고 그리고 스팍과는 끊임없는 의견대립을 하게 됩니다.

스팍 원래 미래에서 네로가 오지 않았다면 커크와 좋은 벗으로 지는 인물이지만 네로가 과거로오면서 커크의 아버지를 죽이게 되고 그들의 미래가 바뀌게 되어 처음에는 의견 대립을 하면 사이가 좋지 않게 됩니다.


결국, 커크는 함장이 네로와 교섭을 가 임시함장이 된 스팍과 의견 대립으로 엔터프라이즈호에서 강제로 내리게 되고 그곳에서 미래에서 온 스팍과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커크는 미래에서 온 스팍에게 네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네로는 블랙홀을 통해 미래에서 온 인물로 스팍이 자신의 별을 구해 주지 못해서 그에서 복수심을 품고 발칸 족의 별을 파괴하고 다음으로 지구를 파괴하려는 인물입니다. 


이렇게 미래의 스팍을 만난 커크는 순간이동을 통해 엔터프라이즈호에 돌아오게 되고 스팍이 자신의 별과 어머니를 잃은 사실을 이용해 감정에 휘둘려 함장에서 내려오게 해 자신이 함을 지휘해 적을 추격하고 파이크 함장을 구하러 가게 됩니다.

그 뒤 스팍은 마음을 바뀌 커크를 도와 파이크 함장을 구하러 가게 되고 그들 무사히 네로의 계획을 저지하는 데 성공을 합니다.

스타 트랙 : 더 비기닝, 솔직히 전 시리즈를 본 적이 없어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이번 영화는 우주를 펼쳐지는 것과 화려한 그래픽은 보는데 상당히 재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서로의 의견 대립으로 사이가 좋지 않던 스팍과 커크가 나중에는 서로 믿으며 마지막 장면에서는 둘의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빠르게 진행되는 스토리는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