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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강아지 짱아

우리집 강아지는 누워서 자는게 취미

"왜 저렇게 자고 있을까?"
"불편하지 않을까?"
외출을 하려고 하는데 누워서 자고 있는 저희 집
강아지를 보고 찍어 보았습니다.


강아지들은 흔희 엎드려서 자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집 강아지는 왜 종종 저러고 자고 있을까?

이런 모습을 보니 밖에서 뛰어 놀면서 시골의 강아지처럼 자유롭게 밖을 놀게 하고 싶은데
요즘은 바빠서 산책도 자주 못 시켜줘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잠에서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찍으려고 했건만 결국 셔터 소리에

잠에서 깨고 말았습니다.
편하게 자고 있어 깨우고 싶지 않았는데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 간식을 하나 주면 생각을 해보니
처음 우리 집 강아지를 데려 왔을 때 많이 예뻐해 주고 산책과 샤워도 자주 시켜 줬는데
요즘 부쩍 강아지를 집안에 혼자 두는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언제나 저녁 늦게 들어오면 꼬리를 흔들어주면 반겨주는데 너무 무심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저도 우리 강아지가 저를 좋아하는 만큼 저도
강아지한태 잘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