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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영화/해외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트랜스포머3 개봉 전 다시 봐두어야 하는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트랜스포머3 개본 전 다시 봐두어야 하는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 2번째 작품으로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메카닉물로 전작에서 큐브를 잃고 프라임에게 패배한 디셉티콘이 메가트론을 부활시켜 다시 한 번 복수를 꿈꾸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 다음 달로 개봉일이 잡혀 있는 트랜스포머3가 나오기 전 다시 한 번 봐도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큐부를 놓고 벌인 싸움이 지난 2년 프라임은 우주에서 나머지 오토봇을 모아 남아있는 디셉티콘을 추격하게 됩니다. 


한편, 네스트 비밀 기지에 보관되어 있던 큐브 조각 역시 디셉티콘의 공격으로 뺏기게 되고 그것으로 수장됐던 매가트론을 부활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고 싶던 샘은 큐브조각을 만진 뒤부터 이상한 문자가 보이기 시작하고 디셉티콘에게 공격을 받게 되어 잡혀가게 되는데 이런 샘을 구하던 중 프라임이 죽게 됩니다.

여기서 샘은 영화 처음 부분에서 옷에 남아 있던 큐브 조각을 만진 뒤로 이상한 문자를 보게 되는데 그 문자는 없어진 큐브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을 말들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해주는 것으로 디셉티콘은 이것을 이용해 새로운 큐브를 만들어 내려고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에너존을 채취하는데 태양을 쓰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지막 프라임이 죽자 디셉티콘들은 지구로 와서 인간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되고 도망간 샘을 요구하게 되고 샘은 자신 때문에 프라임이 죽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전편에서 섹턴7의 요원과 제트파이터의 도움을 받아 매트릭스를 찾으러 떠나게 됩니다.

매트릭스는 큐브와 같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사용하게 되면 태양을 희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프라임들은 생명이 사는 곳에서는사용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정했는데 폴른은 인간을 멸시하고 지구에서 에너존을 채취하려고 해서 프라임들이 자신들을 희생시켜 매트릭스를 숨기게 되고 샘은 그것을 찾아 프라임을 살리려고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도착한 샘 일행은 프라임들의 무덤에서 매트릭스를 찾게 되지만 매트릭스는 오랜 세월 때문에 모래가 되어 버렸고 샘은 마지막 희망을 담아 모래가 되어버린 매트릭스를 담아가게 됩니다.

한편, 샘을 찾던 디셉티콘 일행은 위성을 통해 그를 찾게 되고 매트릭스를 빼앗으려고 본격적으로 공격하게 되고 오토봇 일행은 샘의 말대로 프라임을 데려와 그를 프라임 쪽으로 유도하게 됩니다. 


이렇게 샘은 프라임이 있는 곳에 도착하지만 디셉티콘의 공격으로 사경을 헤메게 되고 그러는 중 매트릭스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매트릭스를 프라임의 심장에 질러 부활을 시키는데 때마침 나타난 메가트론에게 매트릭스를 뺏기게 됩니다.

하지만, 부활한 프라임은 제트파이어의 부품을 받아 한층 강해져 디셉티콘을 공격하게 되고 이러는 중 그들의 지도자 폴른이 죽게 되고 메가트론은 복수를 꿈꾸며 도망을 치게 됩니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마지막에 메가트론이 도망을 가면서 다음 작품을 예고했고 3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다시 보아도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으로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올려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트랜스포머 3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아직 못 본 분이나 다시금 3를 기대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다시 보아도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