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메이션&영화/해외 영화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 탈옥을 위한 끊임 없는 긴박감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탈옥을 위한 끊임 없는 긴박감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2005년 방영된 것으로 이 작품의 특징은 탈옥하려고 계획을 세우는 마이클의 모습과 마이클에게서 뭔가를 찾아내려는 교도관의 모습은 보는 내내 긴박감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많은 인기를 받아 몇몇 장면들은 우리나라에서도 패러디했었습니다.

주인공인 마이클은 부대통령의 동생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상형 선고를 받은 형인 링컨을 탈옥시키려고 고의로 범죄를 일으키고 링컨과 같은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링컨의 여인이며 변호사인 베로니카는 부대통령 살해 사건의 재조사하는 도중 여러 가지 의문점을 발견하게 되고 링컨의 무죄를 믿게 된 그녀는 스스로 이 사건을 풀려고 나서게 되지만 정치적으로 큰 세력에 의해 조작된 사건이기 때문에 많은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한편, 몸에 교도소의 도면문신과 수감자들의 정보를 입수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감옥에 들어간 마이클은 처음에는 자신의 뜻대로 진행되지 않아 공경에도 처하지만, 점점 자신이 뜻한 데로 탈옥 계획이 진행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는 중 몇몇 수감자들에게 탈옥 계획이 들켜 일행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마이클이 탈옥하려고 자신의 방에서 수도관을 통해 병동까지 막힌 길을 만들어 내는 모습과 그러는 중 계획에 없던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장면들은 이 작품을 보는 내내 긴박감을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원래 일이 틀어지게 되면 차선책을 준비해둔 마이클의 모습은 또한 편으로 대단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마이클이 탈출을 치밀하게 계획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몸에 교도소의 도면을 그리도 들어온 것과 마피아 두목을 이용 비행기와 웨스모어랜드가 훔친 돈을 이용해 탈출 뒤의 일도 생각을 해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약점과 사정을 이용해 탈옥동료로 만들게 되고 그들 역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그들은 마이클에게 협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이클은 수도관을 이용해 감시가 약한 병동 쪽으로 탈옥을 계획하게 되고 링컨의 사형이 있던 하루 전 탈옥을 시도하게 되지만 계획이 차질이 생겨 실패하게 되어 링컨은 사형대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때마침 담당 판사에게 전달된 한 건의 문서가 링컨의 사형을 지연시키게 되고 마이클은 또 다른 탈옥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이렇게 마이클은 차선책으로 다시 탈옥을 시도하게 되고 병동에 있는 의사 새라의  도움과 교도소장을 협박해 링컨을 병동으로 데려다 놓고 나서 일행들과 탈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과장에서 웨스트모어랜드라는 사람이 죽게 되고 또 한 명은 탈옥 도중 잡히며 됩니다. 그리고 링컨의 무죄를 증명하려고 증거를 찾던 베로니카는 부대통령의 동생이 사는 저택에 도착하며 시즌 1은 끝이 나게 됩니다.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솔직히 포스트로 그 내용을 다 설명하기에는 하나하나 중요한 부분이 너무 많고 말로는 그 긴박감을 설명할 수 없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이 작품을 보는 중 다른 데에 눈을 뗄 수가 없었고 혹시 눈을 떼게 되면 이해를 못 하는 내용이 생길 수도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은 보는 사람에게 끊임없이 궁금증을 만들어 주었고 이런 긴박감과 궁금증에 빠져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 한마디로 설명하며 말로 표현을 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아야만 그 긴박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