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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이야기

다음 뷰 열린편집자 선정 억지스러운 황금펜 특혜와 치명적인 오류

다음 뷰 열린편집자 선정 억지스러운 환금펜 특혜와 치명적인 오류


이 글은 특정 블로거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view 열린편집자 개편 오류에 대한 것으로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열린편집자 많은 분이 알고 있듯이 다음 뷰 베스트 글을 선정하는데 영향을 주는 블로거로 다음 view에서 주마다 금주의 열린편집자를 선정해 블로그 지원금을 지원하며 다음에서는 열린편자 시스템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편 된 추천 및 활동 안해도 받는 금주의 열린 편집자 블로그 지원금

그런데 어제 발표된 6월 4주자 열린편집자 목록에서 치명적인 오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열린편집자가 일명 황금펜이라고 불리는 다음뷰 우수 블로거만으로 선정된 것인데 중요한 건 여기서 다음 뷰에서 추천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분들 역시 선정이 되어 10만 원, 2만 원, 만 원 등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제가 너무 이상한 것 같아 열린편집자로 선정된 분 추천 목록을 보니 자신의 글을 추천하다가 하나가 베스트가 올라 10만 원 열린편집자로 선정된 분도 있고 베스트글을 추천하지 않고 자신의 글만 추천하던 분도 올라갔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일주일 동안 추천하는 글이 5개 정도밖에 되지 않는 분도 선정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선정된 분들에는 열심히 활동을 하고 추천을 해서 올라가 분들도 있지만 결국 이번에 열린편집자가 선정이 바뀌게 된 것은 환금펜 몰아주기와 특혜가 될 뿐만 아니라 꾸준히 운영을 하며 소통을 하는 블로그의 정당한 권리마져 뺏아서 가는 것으로 다음뷰 신뢰도를 떨어트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얼마 전까지 이런 열린편집자을 두고 과열현상이 있었지만 부당한 방법이 아니라면 그분들 역시 노력을 해서 받는 것이니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황금펜(우수블로거)선정 자체의 문제

다음뷰 황금팬(우수 블로그) 저 역시 1년 이상을 꾸준히 운영하며 선정이 되기를 바랐지만 객관성없는 선정 기준에 쉽게 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선정자를 가끔 보면 우수블로그(황금펜) 선정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잠깐 열심히 활동(반짝 블로거)을 해 우수블로그 선정 그리고 황금팬 상금 받고 블로그 활동하지 하지 않는 모습 등을 자주 봄) 그리고 현재 황금팬으로 선정이 되고서도 우수블로그라는 호칭과 맞지 않게 활동하지 않는 블로그가 대부분 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런 이유들로 더는 객관성없는 환금펜(우수블로그)선정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열린편집자 까지 황금펜만 선정하는 특혜를 준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로 인해 객관성 없는 다음 뷰 황금팬(우수블로그) 선정에 되지 못하고 열심히 활동을 하는 블로거들이 노력해서 받는 거까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제 이웃 블로거 분들도 꾸준히 운영을 하고 있지만 무슨이유에서 인지 황금팬에 선정이 되지 못하고 종종 황금팬 선정에 활동성이 낮은 분들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큰 문제는 추천과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데 황금팬(우수블로그)라는 이유로 열린편집자 목록에 올라간 것은 더욱더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 일 년이상을 꾸준히 블로그활동과 열린편집자가 되다가 이번 주 이런 억지스러운 개편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저는 1년 이상 꾸준히 운영을 하며 활동을 했기 때문에 열린편집자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이웃분들과 소통을 하려고 추천을 하는 것이니 추천을 안 하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선정이 환금펜을 못 달았다고 꾸준히 다음뷰 활동을 한 블로거를 무시하는 것으로 솔직히 불쾌하고 화가나 기도합니다.

이번 열린편집자 선정은 개편이 아니라 몇몇 활동도 안하는 환금펜 블로거에게 억지스러운 특혜를 만들어준 것은 물론이고 치명적인 오류입니다.

황금펜이 아니라 꾸준히 활동하는 블로거 관리 필요

지금도 뷰를 통해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을 하며 자신보다 운영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도 일명 다음 우수 블로그(황금펜)을 다는데 정작 열심히 운영을 하고 다음 뷰 활성화에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황금 팬을 못단 이웃분들과 다음 뷰 블로거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 뷰 관리를 하는 분에게 묻겠습니다. 과연 다음 뷰 황금펜(우수 블로그)로 선정이 되어 호칭 답게 활동을 열심히 하는 블로거가 몇명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20% 정도 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운영을 하지 않는 블로거는 황금펜 회수 관리 필요)

이번 열린편집자 황금펜만 선정하는 잘못된 개편을 개기로 객관성없는 황금펜 선정 자체의 문제의 개선과 운영되지 않는 황금팬 관리 그리고 꾸준히 운영하는 블로거들에 대한 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개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열린편집자와 환금팬 선정을 유지하게 되면 꾸준히 열심히 활동하는 블로그가 베스트 글을 만들면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 몇몇 유령 황금펜 블로거에게 혜택을 주는 억지스러운 시스템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과연 다음 뷰의 우수블로거는 누구이고 열심히 운영을 하는 블로거는 누구입니까? 유령 황금팬에게 해택을 주고 꾸준히 운영을 해 받던 권리까지 뺏아가는  다음 뷰의 정책은 문제가 있습니다.

다음 뷰를 이끌고 있는 것은 다음 베스트  뷰 블로거 483명만이  아니라 다음 뷰를 이용하는 286,662명의 블로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