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지각 극 이동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2012, 2009년 개봉을 했던 작품으로 마야 문명의 2012년 인류 멸망설을 가지고 지각 극 이동이라는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이런 2012년 인류 멸망설에 대해 말이 많이 있는데 이 영화 그냥 단순하게 실재가 아닌 영화라고 생각을 하며 보기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질학자인 애드리언은 지각에 이상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앤하우저 장관에게 그 사실을 말하게 되는데 이런 위험에 각국의 정부는 국민에게 사실을 숨기고 인류를 구할 배를 만들기 시작을 합니다.
한편, 아내와 이혼을 해 생활을 하던 평범한 남자인 잭슨은 아이들과 캠핑을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호수에 일어난 기각 현상과 지구가 멸망한다고 말을 하는 이 상한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사태는 심각해져 극비리에 탑승권을 탄 사람들은 피난을 시작하게 되고 잭슨은 자꾸 일어나는 이상 현상과 자신이 기사로 일하는 회장의 아들들을 통해 그들이 피난을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뒤 잭슨은 비행기를 빌려 가족을 피난을 시키려고 하는데 때마침 그곳에 지각이 무너져 많은 사람이 죽게 되고 그들은 그곳을 힘겹게 그곳을 탈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잭슨은 인류가 멸망한다고 했던 남자를 만나 배가 만들어지는 곳의 지도를 받게 됩니다.
여기서 나오는 배는 노아의 방주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각 국가의 정부는 사람들과 보존할 동물 그리고 만화를 방주 안에 넣고 다가올 멸망에서 살아남으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배가 만들어지는 곳은 중국이었고 때마침 자신이 유리라는 사람을 만나 비행기를 타고 중국으로 향하지만, 잭슨의 가족은 탑승권이 없어 배에 타지 못하게 되고 유리와 그의 아들만이 배를 타로 가게 됩니다.
이렇게 잭슨의 가족은 배에 타지 못하게 될 것 같지만, 우연히 트럭을 얻어 타서 배를 만들었던 중국 기술자의 도움으로 배에 숨어 타게 되는데 그들이 배에 올라타는 중 문제가 생겨 문이 닫히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잭슨은 유압기에 낀 물건을 빼지 못하면 배에 탄 사람이 전원 죽을 수 있다는 말에 가족들을 지키려고 그것을 목숨을 걸고 빼내게 되고 잭슨의 가족은 지각 이변에서 무사히 살아남게 됩니다.
이 영화 아마 재난 영화 중 가장 화려하게 제작이 된 작품으로 그래픽 면에서는 상당히 볼만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2012년 인류 명망을 소재로 만들어 약간의 불안감을 주긴 했지만, 상당히 재미있었던 영화였습니다.
2012, 솔직히 2012년에 인류가 멸망한다는 이야기는 믿지 않지만 이런 소재를 이용해 나름대로 잘 만들어진 영화로 볼만했던 작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