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잊히지 않는 타이타닉 호에서의 잭과 로즈의 사랑

타이타닉, 잊히지 않는 타이타닉 호에서의 잭과 로즈의 사랑

타이타닉, 1997년 개봉을 했던 영화로 아바타가 나오기 전까지 전 세계 관객 동원 수 1위라는 자리를 지키고 있던 영화로 실제 오래전 침몰했던 타이타닉을 소재로 만들어진 로맨스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개봉 다시 타이타닉 호의 침몰 장면과 주인공의 사랑이야기를 제대로 담아내 관객 동원 수 1위라는 말처럼 대단히 인기가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타이타닉이 침몰 후 70년 뒤 과학자들은 첨단장비를 동원에 타이타닉과 침몰 때 사라진 대양의 심장이라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찾으려고 탐사를 하는데 고생 끝에 찾은 금고에서 한 여성의 그림만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얼마 뒤 그 그림의 주인공이라는 할머니가 나타나고 그녀와 함께 과거 70년 전 타이타닉 호의 출항 당시로 이야기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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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17세였던 로즈는 어머니의 강요로 귀족집안의 아들인 빌리라는 남성과 약혼을 하고 타이타닉 호에 타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떠돌며 돈을 벌던 잭은 도박을 통해 3등석 표를 구해 타이타닉 호에 타게 됩니다.

엄격한 강정교육과 뜻하지 않은 사람과 결혼을 강요받는 로즈는 타이타닉 호를 탔다는 것에 행복하기보다는 비관하게 되고 자살을 하려고 하는데 우연히 그 장소를 지나던 잭은 그녀를 구하고 귀족들의 식사 초대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잭은 자신의 맞지 않은 자리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으며 저녁을 먹게 되고 그 뒤 로즈를 3등석 파티장에 데려가 둘은 모든 걸 잊고 즐겁게 지내게 됩니다. 그 뒤 둘은 빌리를 피해 만나며 사랑을 키우게 되고 그녀의 그리도 그려주게 되며 점점 둘의 관계는 깊어만 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둘이 데이트를 하고 있을 무렵 타이타닉 호는 빙산에 충돌하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둘 사이를 질투한 빌리는 잭에게 보석을 훔친 누명까지 씌우게 됩니다. 그리고 빙산에 충돌한 타이타닉 호는 점자 물이 차며 침몰하기 시작합니다.

잠시 뒤 타이타닉 호는 탈출을 시작하고 1등석 승객들은 구명보트에 오르지만 3등석 승객들은 통제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로즈는 잭이 감금된 방에 찾아가 그를 구하게 되고 둘은 구명보트에 오르려고 하지만 일은 뜻대로 풀리지 않고 배는 점점 가라앉게 되고 결국 타이타닉 호는 두 동강이나 침몰을 하게 됩니다.

침몰한 배에서 탈출한 잭과 로즈는 서로를 의지하며 버티게 되고 배에서 떨어져 나온 나무판을 본 잭은 로즈를 올려 주게 됩니다. 하지만, 물속에 있던 구조대가 올 때까지 버티지 못하고 로즈는 혼자 살아남아 잭의 말처럼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보물을 찾던 과학자들은 타이타닉 호에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고 산 것을 뉘우치게 됩니다.

타이타닉, 70년간 자신을 찾게 해준 잭의 존재를 혼자 간직하고 있던 로즈의 이야기는 참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배가 침몰하면서까지 그녀를 지켜 준 잭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고 할 수 있었고 많은 여운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개봉한 지 10년 이상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영화의 작품성운 우수하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타이타닉은 이런 내용 못지않게 인가가 있던 OST 역시 영화에 빠져들 수 있게 상당히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