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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영화/해외 영화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90년대 시대의 명작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90년대 시대의 명작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1991년 개봉을 했던 영화로 터미네이터의 2번째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터미네이터 2 당시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영화로 개인적으로는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 가장 잘 만들어진 작품이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시 보아도 재미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으며 심판의 날로 인해 아직도 터미네이터라는 영화가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인류는 미래 신판의 날이라는 불리는 핵전쟁 이후 소수만이 살아남아 기계들과 전쟁을 하게 되고 아직은 어린애인 존 코너는 미래에 저항군에 사령관을 맡아 전쟁의 판도를 바꾸게 되는데 기계는 이런 존 코너의 존재 자체를 없애려고 과거로 또다시 터미네이터를 보내게 됩니다.


전작 기계는 터미네이터는 존 코너의 어머니는 사라 코너를 제거하는 데 실패하고 이번에 존 코너 자체를 노리고 새로운 터미네이터는 일명 액체 금속인 T-1000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미래의 존 코너는 자신을 보호하려고 전작의 터미네이터 모델 101 개조해 보내게 됩니다.

터미네이터 아마 이 작품의 주요 인물은 존 코너라고 말할 수 있지만, 실제 이 영화면 떠오르는 건 아놀드 슈왈제네거씨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터미네이터 4에서는 CG로만 나와 지만 당시 그의 모습은 잊히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화는 액체 금속 터미네이터에게 추격을 당하며 존 코너는 어머니를 구해 그의 추격을 벗어나지만 존 코너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는 스카이 넷 자체의 연구를 중지시키려고 합니다. 

스카이 넷 결국 1편에서 온 터미네이터의 부품으로 연구하고 있고 그 터미네이터가 내려오지 않았다면 아마 개발이 되지 않을지 모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런 모든 연구 시설을 폭파하고 터미네이터 T-1000을 제거하는 데 성공을 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연구 대상이 될지 모르는 존 코너를 보호하려고 온 터미네이터는 용광로에 몸을 던지면 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터미네이터2 - 심판의 날은 끝나고 아놀드 슈왈제네거씨는 i will be back이라는 아직도 사람들 속에 남아있는 명대사를 남기고 갑니다.

터미네이터 2 이 뒤에도 2편의 영화와 드라마까지 제작되지만 스토리와 액션장면 등이 아마 이번 작품이 제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후작들은 시대의 발전으로 CG 처리에서 좋아졌지만 스토리 면에서는 많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터미네이터 모든 시리즈가 소재는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에서는 바뀌지 않는 운명과 4 에서는 드디어 미래전쟁의 시작 많은 기대를 하게 했지마는 부족한 스토리로 2 이후에는 큰 흥행을 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