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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영화/해외 애니메이션

에이리언 1, 잔인하지만 여러 의미를 담은 영화

에이리언 1, 잔인하지만 여러 의미를 담은 영화


 
에이리언 1, 제작이 된 것은 70대 후반으로 우리나라에는 87년 개봉이 되었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에이리언의 공격 상당히 잔인하면서도 무서운 SF영화로 내면적으로는 많은 의미를 담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리언 시리즈 중 몇몇 작품은 아직 까지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아직도 후속작들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주인공과 6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는 우주 화물선인 노스트로모호는 LA-426 행성을 지날 때 지적생명체의 신호를 포착하게 되고 그들은 탐사를 위해 승무원 3명이 내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외계생명체에 공격을 받은 캐인의 몸을 통해 화물선에 에이리언이 들어오게 되고 그들의 생명은 큰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렇게 노스트로모로호에 기생우주 생물인 에이리언이 들어오게 되어 승무원들은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하게 되고 승무원들은 에이리언의 공격에 점점 죽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리플리는 살아남아 노스트로모호를 폭발하게 되지만 에이리언은 리플 리가 탄 구명정까지 따라오고 그녀는 우여곡절 끝에 에이리언을 우주선 밖으로 떨어트리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에일리언 시리즈 지금까지 우주괴물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 중 손에 꼽을 수 있는 영화로 에이리언의 공포에서 벗어나려는 승무원들과 그들 쫓는 에이리언의 내용은 상당히 긴박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흘러가 볼만했던 영화였습니다.


또한, 처음 이 영화를 보았을 때는 알지 못했지만 에이리언 1은 노스트로모로호가 여자의 자궁을 형상화했고 에이리언을 남자의 생식기를 형상화해 만들어 당시 문제가 많이 되었던 에이즈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석이 되는 작품으로도 많이 풀리 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의미는 에이리언 1뿐만 아니라 후속작에서도 계속해서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이리언 시리즈가 아직도 잊히지 않고 유명한 작품으로 남는 이유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에이리언 1, 제작 연도를 생각하면 나온 지 상당히 오래된 영화이지만 SF 공포답게 긴박감이 넘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괴물영화에 특성상 상당히 잔인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에이리언 시리즈는 영화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내용보다는 내면적으로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고 몇몇 작품들은 흥행에 실패했지만 그래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내용 구성면을 보면 상당히 볼만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