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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영화/해외 영화

데스 노트 L : 새로운 시작, 원작의 기대를 저버린 영화

데스노트 L : 새로운 시작, 원작의 기대를 저버린 영화



데스노트 L : 새로운 시작, 2008년 개봉을 한 영화로 이름을 적으면 죽는 사신의 노트를 소재로 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그런 내용이 아닌 죽음을 얼마 남지 않은 L이 인류를 제거하고 신세계에 신이 되려는 자를 저지하는 내용이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지루한 영화였고 원작에 없는 별개의 내용을 만들어서 그런지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작에서 키라를 잡으려고 데스노트에 이름을 써서 죽을 남이 얼마 남지 않은 L은 생화학 무기로 인류를 제거하고 신세계를 세우려는 닥터 쿠조의 음모를 눈치 체계 됩니다. 그리고 얼마 뒤 백신 아버지의 부탁을 받아 바이러스를 가져온 마키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마키의 아버지는 항바이러스를 불태우게 되고 쿠조 일행은 바이러스를 찾아 L을 찾아오게 되고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던 마키는 자신의 몸에 바이러스를 주사하게 됩니다. 그 뒤 L은 그들을 피해 항바이러스제를 만들어줄 사람을 찾게 되고 쿠조 일행의 집요한 추격은 계속되게 됩니다.


이렇게 코이치를 찾아간 L은 우여곡절 끝에 항바이러스를 만들게 되지만 아버지의 원수를 값으로 간 마키가 쿠조에게 납치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은 커져 그들이 타고 가려던 비행기에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고 L은 이륙 직전인 비행기로 뛰어들어 사람들을 구하게 됩니다.


이번 영화 처음에는 전작들이 나오며 상당히 기대를 하게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전작과는 이어지기는 하지만 별개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도 말을 했지만, 이번 영화는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는 내용으로 전작들에 인기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작에 비교하면 상당히 지루했고 당시 과장 광고 때문에 실망 또한 컸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광고로 인해 관객 수가 많았고 결과적으로는 흥행에 실패했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번 작품은 상당히 지루했고 라스트 네임에서 끝이 났다면 괜찮았을 거라고 생각을 했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스 노트 L : 새로운 시작, 솔직히 데스노트라는 영화가 원작과 다르게 라이토가 L에게 지면서 끝이나 많이 남아 새로운 후속작이 나온다는 말에 상당히 기대를 했고 별개의 스토리로 시도는 좋았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사신의 등장 등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든 예고편 등과 다르게 진행되는 지루하고 단순한 스토리는 기대를 저버린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