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2 – 리로디드, 좀 더 화려해진 액션과 스토리
매트릭스 2 – 리로디드, 2003년 개봉을 한 영화로 매트릭스 시리즈는 한편 한편 의미가 있고정말 잊히지 않는 영화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편에 이어서 모피우스가 말하던 인류를 구원할 그가 된 네오 점점 내용은 흥미진진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트릭스 시리즈는 전부 재미있게 보았으며 매트릭스 2- 리로디드 역시 강해진 네오의 모습과 재미있는 스토리로 볼만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은 전편에서 이어져 기계들은 시온을 멸망시키려고 하고 인간들은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그리고 네오는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되고 전편 마지막 장면에서 강한 능력을 얻게 된 네오는 자신에 능력에 대한 좀 더 큰 능력을 갖추게 되며 예언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네오 매트릭스 내에서 강한 통제력을 갖게 되고 그 능력으로 매트릭스 내에서 그 어떤 시스템보다 강한 능력을 보여 주며 점점 성장해나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피어스와 시온은 사람들은 이런 네오의 능력에 희망을 걸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전편에서 네오에게 파괴당한 스미스는 반대로 그로 인해 시스템에서 자유로워져 복수심에 불타 스스로를 복제해 나가며 네오를 쫓게 됩니다.
꿈에서 본 문과 오라클에 예언을 실현하려고 네오는 소스로 가는 길을 찾게 되고 그 과정 중 키메이커를 찾아 드디어 진실을 알 수 있는 문에 다다르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그곳에서 보고 들은 것은 생각했던 거와는 다른 진실 그는 시온과 인류의 운명을 걸고 선택의 기로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네오는 하나의 길을 선택하고 그는 매트릭스 안에서 정신이 죽어버린 트리니티를 살리며 또 다른 기적을 보여주게 됩니다.
매트릭스 어떻게 보면 진행되는 스토리는 매우 단순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스토리 안 그들의 대화에서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 단순하면서도 상당히 이해 히가 어려운 영화였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영화의 후반 부분에서 모든 것이 매트릭스의 통제 범위 내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또 다른 반전이었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의 통제를 벗어난 스미스의 존재는 3에서는 변수가 되기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트릭스 2 – 리로디드, 전작과 비교해 조금은 평점이 낮지만 그래도 스토리를 생각하면 상당히 잘 만들어 진 영화로 개인적으로 네오의 능력이 향상되어 전작보다는 액션신 역시 조금은 화려해지지 않았나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매트릭스의 영화가 전해주는 바에 대서는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