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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오픈 세트장인 온달 관광지를 다녀오며

오픈 세트장인 온달관광지를 다녀오며



단양에 갔던 첫날 들렸던 온달 관광지, 이곳에는 태왕사신기와 천추태후 등이 촬영된 세트장과 온달동굴, 온달산성, 온달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 날씨가 추워 오픈세트장과 온달 동굴만을 들려 보았답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5천 원으로 생각보다는 비싸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제가 보고 온 온달동굴과 오픈세트장 중 오픈 세트장에 대한 사진과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온달 세트장에는 천추태후와 태왕사신기가 촬영되었던 흔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인지 추운 날씨에도 관광하는 분이 많았고 외국 관광객도 종 종 볼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여서 그런지 둘러보는 데 조금은 불편한 점이 있었답니다.

온달관광지 세트장 외에도 온달관이 있어 고구려 장수였던 온달의 역사를 볼 수도 있고 온달 산성과 온달 동굴을 들어가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관리가 조금은 미흡해서 그런지 5천 원이라는 입장료가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트장 건물 안이 잠겨 있는 데가 많아 들어가지 못하는 것도 상당히 아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