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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야기/이민 생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본 브라질 기념품 천연 돌 장식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본 브라질 기념품 천연 돌 장식


브라질은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지 유명한 게 많답니다. 농업 국가답게 커피, 아사이베리와 수많은 열대과일과 프로폴리스 등이 있고 개인적으로 브라질에 처음 여행으로 왔을 때 마음에 들었던 게 돌 장식이었답니다.


돌 장식은 관광지나 쇼핑, 기념품 파는 곳에 가면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관광지에서 파는 것은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고요.

리우데자네이루 관광을 갔을 때 본 거랍니다. 리우에서 본 돌은 대부분은 새 장식으로 되어있더라고요. 위 두 개는 크기가 커서 그런지 가격이 상상초월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런 장식품을 좋아해서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사이즈가 정말 커서 산다고 해도 저걸 어떻게 들고가나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중간 사이즈 장식이랍니다. 광석을 가지고 새를 어떻게 저리 잘 만들어 놨는지 탐이 났답니다. 참 돌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에 가면 새 말고도 다양한 장식을 볼 수 있답니다.

이건 사이즈가 작은 장식인데요. 결국, 탐이나서 큰 거는 못 사고 이사이즈로 하나 사왔답니다. 하지만, 리우데자네이루 오기 전 갔다 온 돌 장식을 도소매로 파는 곳보다 2~3배는 비싸더라고요. 그래도 뭔가 빈손으로 돌아가기 그래서 하나 사 왔답니다.


브라질은 흔히 사람들이 물가가 많이 비싸다고 하죠. 저 역시 이민와서 느낀거는 전자제품이나 완제품들은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먹는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관광지는 어느 나라 건 마찬가지로 물가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하지만, 지금 브라질 헤알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 지금 관광하러 오시는 분은 크게 비싸다가 느끼지 못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