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을 하기 전 부엌에 갔다 저희 집 강아지 짱아가 너무 귀엽게 자고 있어 찍어봤습니다.
세상모르게 너무 편하게 자고 있더군요. ^^
이 과도한 사진욕심으로 담아봤습니다.
한참을 찍어도 미동도 없이 잠을 자더 군요.
저희 집 짱아도 월드컵 응원? 하니라 피곤했나? 늦게 까지 잠을 자더군요.
결국 제가 냉장고에서 마실 거를 꺼내자 잠이 깨어 버렸네요.
사진 찍을 때는 미동도 하지 않더니 먹을 거 소리가 들이니 금세 깨버리네요.
아직 잠이 덜 깨서 눈이 퀭하네요.
먹을 거줄까봐 자다 말고 일어났는데 먹을 것도 안주니 삐져서 고개를 팍숙이고 있네요. --;;;;;
자세가 완전 OTL이네요.
잠시 뒤 또 다시 잠들어 버렸답니다. 무엇이 그리 고단하지 잠을 오래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