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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 강아지의 최악에 동물 학대를 보다 어제 3주 만에 소비자 고발이 방송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으며 동물애호가인 저한테는 실로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티컵강아지의 비밀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방송을 통해서 보니 더욱 충격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티컵강아지 무엇이 문제일까요? 현재 강아지는 티컵으로 지정된 종은 없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보면 티컵강아지를 판매한다는 업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런 티컵강아지는 어떻게 길러진 걸까요? 소비자 고발의 한 장면입니다. 티컵강아지를 기르기 위해 일명 크기가 작은 강아지로 불리는 시츄, 말티즈 등의 새끼를 일부로 젖을 떼고 죽지 않을 정도로만 밥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길러진 티컵강아지 건강에 큰 문제가 있.. 더보기
공원에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강아지 공원에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강아지 공원을 걷다 보면 가끔 버려진 강아지를 보게 됩니다. 며칠씩 공원을 방황해서 꼬질꼬질 한 모습을 하고 있고 지나가는 사람이 먹을 거라도 던져 주면 허겁지겁 먹곤 합니다. 또 사람에게 길러져서 조금이라도 잘해주거나 먹을 것을 주면 계속 따라와서 마음을 안쓰럽게 합니다. 이렇게 유기된 강아지들 건강상태가 좋은 애들도 있지만, 지금껏 본 유기견들은 대부분 딱 보기만 해도 몸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공원을 돌아다니다 다친 것인지 아니면 병들어 버려진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어제 어머니와 한 공원에 있는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나온 뒤 편의점에 커피를 사로 갔습니다. 그리고 편의점 앞에 한 마리의 강아지가 앉아 있었습니다. 어머니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