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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숲

브라질에 간 고양이 망고 이야기 고양이 중성화의 중요성 브라질에 간 고양이 망고 이야기 고양이 중성화의 중요성 오늘은 브라질로 이민 간 노르웨이숲 고양이 망고 이야기랍니다. 이번에는 제가 망고를 키우면서 느낀 중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망고는 수컷이라는 거 생각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상으로는 참 얌전하게 생긴 망고랍니다. 하지만, 대략 생후 5개월이 넘어가자 꾹꾹이를 시작했답니다. 처음에는 꾹꾹이가 젖먹이 때 버릇이 남아있던 거라 생각을 했는데 꼭 꾹꾹이를 하면 팔에다가 짝짓기 행동을 했답니다. 원래 6개월 전후로 체중만 되면 중성화를 했야 하는데 불쌍하기도 하고 한번 새끼도 보고 싶음 마음에 미루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발정 스트레스는 사람이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크다고 합니다. 이렇게 망고 중성화를 미루지 9월.. 더보기
브라질 이민 간 고양이 노르웨이숲 망고이야기 브라질 이민 간 고양이 노르웨이숲 망고이야기 저는 지금 브라질에서 노르웨이숲이라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한국에서 이민 가기 전 3달 전에 데려왔고 그런 인연으로 브라질까지 같이 오게 되었답니다. 데려오려고 참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반려동물을 해외로 데려가는 정보는 아래 링크를 누르면 자세히 볼 수 있답니다.망고 새끼 때 사진인데 이때는 여느 고양이랑 크게 다르게 생기지 않았답니다. 부산에서 분양을 받아 광주까지 왔고 분양 다시 우리나라는 메르스로 참 시끄러웠죠.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을 알겠지만 노르웨이숲은 중대형 종에 털은 중장모랍니다. 그래서 수컷은 10kg까지도 큰다고 하네요. 웬만한 강아지 크기랍니다. 망고 역시 이제 1년이 지나가는데 무가게 이미 5kg를 넘었고 최대 5년 가까이 큰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