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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군산 청산횟집, 부요리(스키다시)가 많이 나오는 횟집 회가 나오기 전 부요리(스키다시)로 배가 부른 횟집 요즘 겨울이라 회를 먹기 정말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겨울에는 횟집을 가면 사람이 많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요리 많이들 스키다시라고 말을 하는데 이게 많이 나오는 횟집은 저녁 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거나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 서해안 쪽이라 그런지 이런 부요리가 나오는 많이 나오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중 어제 어머니께서 생신이어서 부요리가 정말 푸짐하게 나와 항상 사람이 많은 횟집을 어제 가게 되었습니다. 회집 안에 들어가니 연초이고 저녁 시간 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많아서 기다리다 못해 가는 분들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식구 날씨가 추워서 다른 데를 가기가 그래서 기다리다가 회를.. 더보기
7천 원에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나오는 음식점 7천 원에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나오는 음식점 제가 사는 곳 전라도에서도 해안 쪽이라 해물요리를 잘하는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라도 음식하면 또 생각나는 게 바로 밑반찬이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하지만, 치솟는 물가에 요즘은 음식점을 가도 밑반찬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기가 힘이 듭니다. 그런데 어제 정말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밑반찬이 많이 나오는 음식점를 가게 되었습니다. 생일날 밥을 사준다던 친구와 이래저래 시간이 안 돼 밥을 먹지 못하다 어제 아귀탕이 깔끔하다는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탕보다는 찜을 좋아한다고 찜을 먹자고 했지만 돈이 얼마 없다고 해서 탕을 먹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가게에 도착해서 입구를 봤을 때는 일반 횟집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였고 단지 탕 종류 음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