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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후

28주 후, 또다시 시작된 분노 바이러스의 공격 28주 후, 또다시 시작된 분노 바이러스의 공격 28주 후, 2007년 개봉한 영화로 28일 후가 저예산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뛰어넘어 선전해서 몇 년 뒤 나온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작과 비교하면 긴박감이 조금 떨어진 것 같지만 그래도 좀비 영화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상당히 호평을 받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웬만한 영화는 다 잘 보는 편이어서 그런지 좀비 영화의 특성상 잔인하다는 것을 빼고는 볼만했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노 바이러스가 영국을 덮치고 28주 후 좀비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은 점차 굶어 죽어 가게 되고 미국의 분노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도시를 다시 재건하며 성공적으로 가는 듯하게 흘러가게 됩니다. 그리고 런던을 떠났던 사람들도 군대가 지키는 도시로 돌.. 더보기
28일 후, 좀비보다 더 무서운 인간의 욕망 28일 후, 좀비보다 더 무서운 인간의 욕망 28일 후, 2003년 개봉을 했던 좀비 영화로 지금까지와 좀비 영화로 많은 분이 아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색다른 방식으로 전개되어 약간은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상당히 볼만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좀비뿐만이 아니라 궁지에 몰린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나타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한 침팬지 실험소에서 동물 운동가가 연구원의 말을 무시하고 실험 중이던 분노 바이러스가 걸린 침팬지를 풀어주게 되는 데 풀려난 침팬지는 바로 인간을 공격하며 분노 바이러스가 빠르게 영국에 번지기 시작합니다. 한편, 분노 바이러스 유출이 후 28일 지나고 나서 교통사고 때문에 병원에서 깨어난 짐은 아무도 없는 시내의 모습에 의아해하게 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