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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초능력자, 연기력은 좋았지만 단순 스토리가 아쉬웠던 영화 초능력자, 연기력은 좋았지만 단순한 스토리가 아쉬웠던 영화 초능력자, 2010년 개봉을 한 영화로 강동원씨와 고수씨가 주연을 맡아 제작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초능력 때문에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초능력자(강동원)와 그 능력에 유일하게 통제되지 않는 규남(고수)의 대결로 벌어지는 내용으로 소재는 참 독특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 조금은 생뚱맞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대체 전하는 내용이 무엇인가 의문이 들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교통사고 후 직장에서 잘려 전당포인 유토피아에 취직한 규남은 얼마 뒤 돈을 훔치러 온 초능력자와 마주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초능력자에 의해 조종이 되고 규남은 혼자서 그를 막으려고 하다 전당포 사장이 죽게 됩니다. .. 더보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얼마 남지 않은 사형수의 행복한 시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얼마 남지 않은 사형수의 행복한 시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강동원씨와 이나영씨가 주연을 맡아 2006년 개봉이 되었던 영화로 학생 시절 아픈 기억이 있는 유정이 부녀와 가정부 살인죄로 살인을 선고받은 윤수를 면회하며 점점 변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의 자살시도를 실패한 유정은 뜻하지 않게 자신을 보고 싶어 한다는 사형수를 수녀인 고모와 만나러 가게 되고 처음에는 고모에게 거칠게 대하는 윤수 그리고 그에게 쩔쩔매는 고모의 모습을 보며 욱하기도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만 점점 그에게 관심을 두고 겨울 어느 날 그를 만나러 가게 됩니다. 여기서 이나영씨가 맡은 유정은 15살 때 친척 오빠에게 범해져 상처를 받은 캐릭터로 이런 천측오빠보.. 더보기
전우치, 불량 도사 전우치의 황당 코미디 액션 전우치, 불량 도사 전우치의 황당 코미디 액션 전우치전, 2009년 개봉했던 영화로 강동원씨와 김윤석씨 그리고 임수정씨가 주연을 맞아 제작된 작품으로 조선시대의 도술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 의미를 찾기보다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저 역시 상당히 코믹하고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전설의 피리로 요괴의 마성을 봉인하고 있던 표은대덕은 신선의 실수로 임무를 실패하게 되고 피리를 요괴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한편, 불량 도사 전우치는 청동거울과 검을 구하려고 궁에서 소동을 일으켜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이러는 중 한 과부를 도와주다 요괴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요괴와 싸우는 중 그가 갖고 있던 전설의 피리인 만파식적을 빼앗게 됩니다. 파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