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겨울이 찾아온 남이섬의 모습 한겨울이 찾아온 남이섬의 모습 일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맞는 휴일 어디 갈 곳이 없을까? 하다가 일하는 곳과 조금은 멀리 떨어져 있는 남이섬에 가게 되었답니다. 토요일 이곳에 도착했을 때 너무 어두워 구경할 수 없어 주의 찜질방에서 잠을 청하고 다음날인 일요일 아침 다시 남이섬을 찾게 되었답니다. 저녁 시간 때의 입장료는 사천 원이었는데 낮 시간의 입장료는 만원으로 조금은 비싼 감이 있지만 여기까지 온 거 제대로 다시 보고 가려고 여객선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다시 찾은 남이섬을 가는 여객선은 아침부터 사람들로 붐비었답니다. 그리고 코가 빨개질 정도로 추운 날씨는 강물마저 얼게 하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해가 뜨자 조금씩 얼음은 강물은 녹기 시작했고 서서히 겨울이 찾아온 남이섬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