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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 후, 또다시 시작된 분노 바이러스의 공격 28주 후, 또다시 시작된 분노 바이러스의 공격 28주 후, 2007년 개봉한 영화로 28일 후가 저예산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뛰어넘어 선전해서 몇 년 뒤 나온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작과 비교하면 긴박감이 조금 떨어진 것 같지만 그래도 좀비 영화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상당히 호평을 받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웬만한 영화는 다 잘 보는 편이어서 그런지 좀비 영화의 특성상 잔인하다는 것을 빼고는 볼만했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노 바이러스가 영국을 덮치고 28주 후 좀비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은 점차 굶어 죽어 가게 되고 미국의 분노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도시를 다시 재건하며 성공적으로 가는 듯하게 흘러가게 됩니다. 그리고 런던을 떠났던 사람들도 군대가 지키는 도시로 돌.. 더보기
10원도 돈입니다.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됩니다 10원도 돈입니다.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됩니다. 예전부터 10원짜리 동전은 천대를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길거리나 하수구 같은 데에 버려져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10원짜리 계속 오르는 재료비 때문에 제조원가 절감을 위해 2006년 새로운 주화가 나와서 크기가 예전과 비교하면 매우 많이 작아졌습니다. 새로운 주화가 나오기 전 10원짜리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재료비가 그 당시 38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지금의 가치로 한다면 더욱 비싸졌을 겁니다. 하지만, 새로 나온 10원짜리 역시 천대를 받고 길거리에 버려져 있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어제 길을 걷고 있을 때였습니다. 길거리를 걷던 중 공중전화부스에 10원짜리가 버려져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누군가 일부로 버리고 간 듯했습니다. 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