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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실미도, 간첩으로 죽어야 했던 684부대의 이야기 실미도, 간첩으로 죽어야 했던 684부대의 이야기 실미도, 2003년 개봉을 했던 영화로 1968년 창설된 684부대를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 설경구씨와 안성기씨가 그리고 정재영씨가 주연을 맞았으며 북파 공장부대를 소재로 한 영화답게 당시 우리나라의 분위기를 반영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을 버리고 북으로 간 아버지 때문에 연좌제로 사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어두운 면에서 살던 인찬은 살인미수로 사형을 받게 되지만 그곳에서 만난 최재현 준위와 거래를 해 김일성 암살을 위한 부대에 들어가 훈련을 받게 됩니다. 인찬이 가게 되는 곳은 실미도로 그 이외에도 30명의 범죄자가 착출되어 북파공작원으로서 실미도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받게 됩니다. 처음에는 죄수들로 만들어진 부대답게 전우들.. 더보기
공공의 적, 불량 형사 철중의 화려한 수사 공공의 적, 불량 형사 철중의 화려한 수사 공공의 적, 2002년 개봉을 했던 영화로 모든 시리즈가 인기가 있었던 작품으로 아마 거의 모르시는 분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불량 경찰이던 강철중이 한 살인 사건의 범인을 보게 되고 그에게 생긴 불만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상당히 볼만했었던 영화였습니다. 아시안게임 특채로 형사가 되었던 철중은 파트너의 자살과 부정행위로 조사를 받게 되고 한편으로는 비 오는 날 잠복근무를 하던 중 볼일을 보다 한 노부부를 살해한 범인과 부딪치는 며 그에게 칼을 맞아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강철중 특채로 형사가 된 사람으로 실적이 거의 없어 상사가 닦달하자 산수를 잡아 절도범으로 합의를 보는 모습에서 웃음을 선사해주기도 합니다. 노부부를 살해한 사람은 그의 아들인 규환으로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