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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과도한 터치 방식 적응으로 민망했던 경험 과도한 터치 방식 적응으로 민망했던 경험 요즘은 관공서나 은행 ATM기 등 실생활에서 터치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계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 버튼식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터치는 누르는 감이 없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놓고 터치 폰으로 변 경우 그 편리함과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모든 기계를 보면 화면에 손을 갔다가 데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얼마 전 이런 습관 때문에 민망했던 경험입니다. 그건 공부를 하려고 시립도서관에서 가서 생긴 일입니다. 제가 다니는 시립도서관은 새로 지어 진지 얼마 되지 않은 건물로 자리 배정 시스템이 터치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 이 시스템을 사용할 때는 뭔가 적응이 안 되고 했는데 이제는 이런 방식이 더 편하고 오히려 버튼 방식이 불편하다는 느낌.. 더보기
과도한 호기심이 부른 처참한 결과 과도한 호기심이 부른 처참한 결과 공포영화를 보거나 드라마 같은 것을 보며 사람들의 지나친 호기심 때문에 화를 당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거나 음식 같은 것을 보면 일단 냄새부터 맡아보는 호기심과 습관이 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쫄면소스를 만들려고 재료를 찾고 있었습니다. 모든 재료를 거의 다 찾고 식초만 찾으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한참을 찾아도 식초가 보이지를 않았고 마침내 식초통과 비슷한 모양의 통을 찾은 것이었습니다. 순간 저는 생각해 볼 것도 없이 호기심과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인 냄새를 맡아 보려고 뚜껑을 열고 코를 갖다댔습니다. 으악 !!!!!!!!!!!!!!!!!!!!!!!!!!!!!!! 으악 !!!!!!!!!!!!!!!!!!!!!!!!!!!!!!! 으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