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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대학교 4년 마지막 시험을 마치고 나니 대학교 4년 마지막 시험을 마치고 나니 모든 일을 하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면 묘한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학교를 졸업한다는 거 정말 많은 여운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처음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내가 무사히 학교를 졸업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또 대학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군대에 갔다 와서는 전과 생이라는 이유로 아는 사람들이 없고 또 공부를 다시 한다는 게 쉽지 않아 여러 가지 힘들었던 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이런 대학교 공부가 나한테 무엇을 남겨 줄까? 하는 생각에 자퇴를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인가부터 생긴 배운다는 즐거움 학교에 다녀야 한다는 이유가 되어서 끝까지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제 대학교 4년간 .. 더보기
점점 객관성이 사라져 가는 대학교의 성적 점점 객관성이 사라져 가는 대학교의 성적 고등학교 든 대학교든 학교라는 곳에 다니면 제일 민감한 부분이 성적입니다. 특히 대학교 성적 같은 경우 취업 원서를 넣을 수 있냐? 없냐?를 결정할 수 있는 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대학교 시험기간이 되면 성적을 잘 맞으려고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적 경쟁 정말 치열하다고도 말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다니면서 해가 갈수록 성적의 객관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사직했습니다. 저번 학기에 성적을 받고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관심이 있는 특정 과목을 빼고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몇몇 과목에 대해서는 성적이 잘 나와서 저번 학기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