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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대학교 열람실, 학생들이 자리 두고 간 것은 대학교 열람실, 학생들이 자리 두고 간 것은 시험기간의 대학교 도서관은 정말 별별 사람들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자리를 맡아두고 온종일 안 보이는 사람 쿠션까지 가져와서 그 자리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고 공부하는 사람 또 공부는 안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만 하고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시험기간에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만큼 휴게실에 가면 자판기에 음료수가 매진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열람실 안에서 마시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어제 공부를 하려고 강의실에 갔을 때 전부 사람들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도서관 열람실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오늘은 시험 첫날과 달리 3층 열람실에는 왔다 갔다 하는 사람도 적고 자리도 많이 남아 있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열람실에 들어가 앉으려는 자리를 .. 더보기
시험기간 도떼기시장이 되는 대학교 도서관 시험기간 도떼기시장이 되는 대학교 도서관 저번 주와 이번 주는 많은 대학교가 중간고사를 보는 기간입니다. 그리고 이런 중간고사 기간에는 도서관 열람실에 가면 시험공부를 하려고 몰려든 학생으로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 기간에는 도서관 자리를 맡으려고 아침 일찍 학교에 오는 학생들도 있고 밤을 새우며 공부를 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열람실 자리를 맡아 놓고 온종일 자리를 비워두는 학생도 있고 공부를 하지 않고 도서관 주의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시끄럽게 떠드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어제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친구한테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공부하려고 일찍 도서관에 왔고 몇 시간 뒤 한 남학생과 여학생이 옆자리에 와서 공부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황당한 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