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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태극기를 휘날리며, 전쟁을 넘어선 두 형제의 우애  태극기를 휘날리며, 전쟁을 넘어선 두 형제의 우애 태극기를 휘날리며 원빈씨와 장돈건씨의 주연으로 2004년 개봉되었던 영화로 6·25전쟁을 배경으로 두 형제의 우애를 담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개봉 당시 많은 인기를 누렸고 아직 까지도 6.25를 배경으로 한 영화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50년 종로 거리에서 구두를 닦으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진태는 동생인 진석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그가 공부해 잘되기를 생각하며 결혼을 약속한 영신과 평화로운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들의 평화로운 생활은 얼마 가지 못하고 6.25가 일어나게 되어 피난을 가게 되는데 이러는 중 진석이 징집이 되게 되고 동생을 데려오려던 진태 역시 같이 징집이 되게 됩니다. 징집이 .. 더보기
아저씨, 잔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따뜻한 영화 아저씨, 잔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따뜻한 영화 아저씨, 2010년 개봉을 했던 영화로 레옹과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작품이지만 한편으로는 호평을 받기도 한 작품입니다. 저 같은 경우 레옹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저씨를 상당히 독특한 스토리로 재미있게 봤으며 또 한편으로는 너무 잔인하다는 느낌도 받기도 했던 영화였습니다. 사회를 등지고 조금은 어두운 면에서 전당포를 운영하고 살아가던 주인공인 태식은 옆집에 사는 소미라를 조금 애틋하게 생각을 하게 되고 소미 엄마가 맡긴 카메라 때문에 한 조직의 마약 도난사건에 연루되게 됩니다. 태식 가난하게 사는 소미를 남다르게 생각을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친구의 물건에 손을 대 추궁을 당하는 소미를 외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차가운 내면에 소미를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