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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이웃집 토토로, 어린 시절 느껴봤을 순수한 이야기 이웃집 토토로, 어런 시절 느껴봤을 순수한 이야기 이웃집 토토로 1988년 작품으로 미야쟈키 하야오 작품 중 손에 꼽을 수 있는 명작이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애니메이션을 보게 된 계기도 예전에 토토로를 보고 호평을 듣게 돼서 궁금증에 의해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인터넷을 검색을 해보면 토토로의 진실이라는 글들로 이야기의 배경에 많은 의혹이 있지만 실제로 그런 이야기와 애니메이션과 다른 부분도 있고 그냥 작품 그대로를 보고 평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보면 사즈키와 메이가 아빠와 같이 시골로 이사하는 장면으로 시작해서 언니인 사즈키가 학교에 간 사이 메이는 우연히 보게 된 동물을 쫓아가다 토토로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언니인 사즈키 역시 비 오는 날 아버지를 기다.. 더보기
마루 밑 아리에티, 못내 아쉬웠던 2% 부족한 결말 마루 밑 아리에티, 못내 아쉬웠던 2% 부족한 결말 몇 달 전 봤던 마루 밑 아리에티 오랜만에 나온 지브리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극장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지브리 애니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배경과 어울리는 잔잔한 음악과 신비하고 재미있게 흘러가는 스토리전개에 점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극장에 와서 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내용은 인간을 피해서 마루 밑에서 인간의 물품을 빌려서 살아가는 소인 아리에티의 성장과 모험의 내용과 그리고 쇼우와의 만남으로 아리에티 가족은 인간에게 들켰다는 이유로 이사하게 되는 스토리를 전개됩니다. 그리고 쇼유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아주머니께서 소인을 발견하고 소인으로 큰돈을 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단순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