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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언제부터인가 시작된 도시락의 유혹 언제부터인가 시작된 도시락의 유혹 요즘은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바로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요리 식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쁜 시간 한 끼니를 쉽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도시락을 파는 곳을 쉽게 볼 수 있어서 반찬을 하기 귀찮을 때나 시간이 얼마 없을 때 저렴한 가격으로 사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예전에는 그냥 김밥을 사서 먹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도시락도 맛과 종류가 많이 좋아지고 가격도 적당해서 도시락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어제 저녁 무렵 밥을 먹지 않아서 반찬 할 재료나 살까 하고 마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트에 가자마자 먼저 간 곳은 도시락을 살 수 있는 즉석요리 코너였습니다. 저녁 시간이라서 그런지 남아있는 도시락에 20% 할인이 붙어.. 더보기
공원에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강아지 공원에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강아지 공원을 걷다 보면 가끔 버려진 강아지를 보게 됩니다. 며칠씩 공원을 방황해서 꼬질꼬질 한 모습을 하고 있고 지나가는 사람이 먹을 거라도 던져 주면 허겁지겁 먹곤 합니다. 또 사람에게 길러져서 조금이라도 잘해주거나 먹을 것을 주면 계속 따라와서 마음을 안쓰럽게 합니다. 이렇게 유기된 강아지들 건강상태가 좋은 애들도 있지만, 지금껏 본 유기견들은 대부분 딱 보기만 해도 몸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공원을 돌아다니다 다친 것인지 아니면 병들어 버려진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어제 어머니와 한 공원에 있는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나온 뒤 편의점에 커피를 사로 갔습니다. 그리고 편의점 앞에 한 마리의 강아지가 앉아 있었습니다. 어머니 : “.. 더보기
800원으로 느낀 4,000원짜리의 커피의 맛 800원으로 느낀 4,000원짜리의 커피의 맛 요즘은 길거리를 걷다 보면 커피숍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기 있었던 모 시트콤에서 커피숍에서 촬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런 커피숍이 더욱 많이 늘어나고 열풍은 강해졌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 근처에도 몇 년 사이 커피숍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이용하는 학생들도 많아졌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이런 커피숍을 몇 번 이용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자주 가지를 않습니다. 거의 자판기 커피나 편의점 커피를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어제 점심을 먹고 나서 친구가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해서 가난한 대학생 유키No 과감히 “그래 내가 쏜다.” 하고 편의점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들어간 편의점은 직접 커피를 내려서 판매도 하는 곳입니다. 저는 커피를 마시며.. 더보기
대학교 독점 매점 그래도 이런 가격은 아니죠! 대학교 독점 매점 그래도 이런 가격은 아니죠! 저희 대학교에는 총 2개의 매점이 있습니다. 학생들한테는 이런 매점은 쉬는 시간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한 곳이며 또 이런 더운 날씨에 쉼터가 되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대학교 매점의 가격이 너무 비싸졌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과자는 같은 거는 거의 사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친구와 운동 삼아서 학교까지 걸어갔습니다. 학교에 도착 날씨가 꽤 더워 수업 들어가기 전에 매점에 가서 시원한 거나하여 사먹고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매점에 들어가 음료수를 사려고 하는데 친구가 딱히 먹을 게 없고 가격만 비싸다며 그냥 아이스크림이나 먹자고 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역시 딱히 먹을 게 없었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하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