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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이야기

남자가 문자로 고백하면 여자는 왜 싫어 할까?

요즘은 이동통신의 발달의 남녀 간의 고백에도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여자 앞에 나서는 것

을 힘들어하고 부끄러움이 많아 문자로 고백하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문자로 고백을 하고 잘되어서 사귀는 커플들도 제 주의에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자 고백은 은근 여자 분들이 싫어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문자 고백을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자로 고백을 하면 남자가 소심하고 용기 없어 보인다.


문자로 고백을 하는 남자의 유형은 자기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참을 고민하다 선택을 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런 분들은 소심하거나 직접만나서 했는데 거절당할 것을 걱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여자분 입장에서도 소심하고 용기가 없다는 생각을 들게 해서 고백해준 마음은 고맙지만 사귀기에는 별로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관심 있던 남자가 고백을 했으면 그렇지 않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면 굉장히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 직접 만나서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자는 고백하는 사람의 마음이 전달이 잘 되지 않는다.


문자하는 것은 고백하는 사람의 마음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건 바로 여자 분에게 감동을 주지 못한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몇 자 되지도 않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다 표현을 해야 되니 자신의 글 실력이 뛰어나지 않는다면 거절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직접 만난다면 상대를 보고 하는 고백이기 때문에 눈을 보면 그 사람에 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너무 성의 없어 보이고 나를 쉽게 보는 것 같다.


문자 고백은 남자인 제가 봐도 성의 없어 보입니다. 그럼 직접 고백을 받는 여자 분의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지 않겠습니까? 여자분 들에 로망중하나는 바로 고백을 멋있게 받아 보는 것입니다. 나중에 친구들과 얘기를 할 때 누구는 어떻게 고백을 받았는데 너는 어떻게 받았어! 이런 경우가 있으면 "난 문자로 받았어!" 이렇게 대뜸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 겁니다.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표현을 해야 됩니다. 한통의 문자로 그 마음을 어떻게 다 전달 할 수 있겠습니까? 고백은 여자 분을 감동시킬 수 있어야 사랑을 쟁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반대로 직접 만다는 건 부담스럽다면 문자로 고백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하는 여자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자신이 호감을 갖지 않던 이성이 문자로 고백을 한다면 거절당할 확률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문자고백 어떻게 보면 쉽게 할 수 있어 부담이 덜 되됩니다. 그만큼 자신의 마음이 전달되지 않아 쉽게 거절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 둬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