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의 쇼핑카트 왜 지저분할까?
몇 년 전부터 제가 사는 곳에도 대형마트가 몇 개가 들어왔습니다. 이런 대형마트 파는 물건도 다양하고 친절해서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그리고 추석과 같은 명절일 때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대형마트 위생 상태는 정말 무감각한 것 같습니다. 그건 바로 쇼핑할 때 필수품인 쇼핑카드 위생 상태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지저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웬만해서는 이런 쇼핑카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 이런 내용으로 몇 개월 전 『대형마트 쇼핑카트 청소 안 하는 이유 물어보니』 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럼 이런 대형마트 쇼핑카트 왜 지저분할까요? 제가 몇 년 전 대형마트에서 일하면서 느낀 거지만 이유는 정말 간단한 데 있습니다. 그건 쇼핑카트를 실내가 아닌 차량의 매연과 먼지가 많은 주차장에 보관한다는 것입니다. 차량의 통행이 잦은 주차장에 반나절만 카트가 방치되어 있으면 손에 먼지가 묻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먼지는 딱지 않는 이상 그대로 남아 있다가 사용하는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만지게 됩니다. 이것 외에도 카트를 이용하는 사람이 안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것도 지저분해지는 이유 중 하나지만 그보다는 이렇게 주차장에서 오염되는 게 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왜 카트를 주차장에 보관해야 할까요? 아마 이런 말을 하게 되면 마트 직원은 보관 장소가 없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핑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카트 직원으로 1년 넘게 일하면서 느낀 거지만 보관 장소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런 장소에 간이 매장을 설치해 물건을 하나라도 더 팔려고 하기 때문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일했을 때를 예로 들어 설명하면 제가 일하던 마트는 처음에는 매장 안에 많은 양의 카트를 보관할 장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 담당하는 곳에서 행사물품을 주기적으로 진열해야 한다며 매장 안에 보관된 카트를 치우라고 해서 많은 양이 주차장에 방치되었습니다. 몇몇 다른 부서에서 이런 문제를 지적했지만, 위생보다는 매출이 우선시 되어버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지저분한 카트의 위생상태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트가 지저분해지는 원인을 찾아 개선하기보다는 고객의 소리를 무시하고 매출에만 신경을 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모 대형마트를 가니 눈 가리고 아웅 한다고 쇼핑카트의 손잡이를 안내지원이 닦아주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카트가 전체적으로 지저분한데 손잡이만 닦아주면 무슨 소용입니까?
대형마트 쇼핑바구니보다 카트가 많은 이유는 심리적으로 카트를 끌고 다니면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 더 많은 양의 상품을 사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카드가 지저분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점점 이용하는 사람이 줄어들 겁니다. 당장은 매장 안에 있는 카트보관소를 줄이고 간의 매장을 설치하면 당장은 이익이 생기겠지만 멀리 보고 생각을 한다면 이렇게 지저분해진 카트 때문에 점점 사람들을 카트를 이용하지 않아 이익을 줄어들 거로 생각합니다.
얼마 전 아직 제가 일할 때 남아 있던 직원분한테 물어보니 지금은 카트 관리 인원을 줄이면서 청소를 하라고 닦달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카트 청소를 해봐야 주차장에 보관되면 한나절이면 다시 더러워집니다. 과연 무엇이 효과적인 방법인지 한번 생각해 줬으면 합니다.
몇 년 전부터 제가 사는 곳에도 대형마트가 몇 개가 들어왔습니다. 이런 대형마트 파는 물건도 다양하고 친절해서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그리고 추석과 같은 명절일 때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대형마트 위생 상태는 정말 무감각한 것 같습니다. 그건 바로 쇼핑할 때 필수품인 쇼핑카드 위생 상태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지저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웬만해서는 이런 쇼핑카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 이런 내용으로 몇 개월 전 『대형마트 쇼핑카트 청소 안 하는 이유 물어보니』 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럼 이런 대형마트 쇼핑카트 왜 지저분할까요? 제가 몇 년 전 대형마트에서 일하면서 느낀 거지만 이유는 정말 간단한 데 있습니다. 그건 쇼핑카트를 실내가 아닌 차량의 매연과 먼지가 많은 주차장에 보관한다는 것입니다. 차량의 통행이 잦은 주차장에 반나절만 카트가 방치되어 있으면 손에 먼지가 묻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먼지는 딱지 않는 이상 그대로 남아 있다가 사용하는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만지게 됩니다. 이것 외에도 카트를 이용하는 사람이 안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것도 지저분해지는 이유 중 하나지만 그보다는 이렇게 주차장에서 오염되는 게 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왜 카트를 주차장에 보관해야 할까요? 아마 이런 말을 하게 되면 마트 직원은 보관 장소가 없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핑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카트 직원으로 1년 넘게 일하면서 느낀 거지만 보관 장소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런 장소에 간이 매장을 설치해 물건을 하나라도 더 팔려고 하기 때문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일했을 때를 예로 들어 설명하면 제가 일하던 마트는 처음에는 매장 안에 많은 양의 카트를 보관할 장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 담당하는 곳에서 행사물품을 주기적으로 진열해야 한다며 매장 안에 보관된 카트를 치우라고 해서 많은 양이 주차장에 방치되었습니다. 몇몇 다른 부서에서 이런 문제를 지적했지만, 위생보다는 매출이 우선시 되어버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지저분한 카트의 위생상태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트가 지저분해지는 원인을 찾아 개선하기보다는 고객의 소리를 무시하고 매출에만 신경을 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모 대형마트를 가니 눈 가리고 아웅 한다고 쇼핑카트의 손잡이를 안내지원이 닦아주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카트가 전체적으로 지저분한데 손잡이만 닦아주면 무슨 소용입니까?
대형마트 쇼핑바구니보다 카트가 많은 이유는 심리적으로 카트를 끌고 다니면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 더 많은 양의 상품을 사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카드가 지저분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점점 이용하는 사람이 줄어들 겁니다. 당장은 매장 안에 있는 카트보관소를 줄이고 간의 매장을 설치하면 당장은 이익이 생기겠지만 멀리 보고 생각을 한다면 이렇게 지저분해진 카트 때문에 점점 사람들을 카트를 이용하지 않아 이익을 줄어들 거로 생각합니다.
얼마 전 아직 제가 일할 때 남아 있던 직원분한테 물어보니 지금은 카트 관리 인원을 줄이면서 청소를 하라고 닦달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카트 청소를 해봐야 주차장에 보관되면 한나절이면 다시 더러워집니다. 과연 무엇이 효과적인 방법인지 한번 생각해 줬으면 합니다.
대형마트 쇼핑하는 고객의 편의를 우선으로 한다면 이익은 자동으로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