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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이야기

밤새 무섭도록 내린 폭설

밤새 무섭도록 내린 폭설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정말 무서울 정도로 폭설이 내렸답니다
.

며칠 전 눈이 이제야 거의 녹았는데

새벽에 번개가 치고 그러더니 다시 온 세상이 다 하얀 해 저버렸습니다
.


잠시 밭에 나가보니 발이 푹 들어가는 게 쌓인 양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


밤새 무섭게 내린 눈으로 차량의 통행도 엄청 더뎌지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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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내린 눈으로 횡당보도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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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밖을 돌아다니려면 이만저만 불편한 게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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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폭설에 피해 없는 연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