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일상 이야기

2011년 새로운 나의 블로그 계획이란?

2011년 새로운 나의 블로그 계획이란?


제가 블로그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올해
3입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개설해놓고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을 하다 한 달을 아무것도 하지를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운영을 한 것은 4월 말일 부터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
운영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내 글을 보아 주는지 알지를 못해서 포기하려고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
하지만, 우연히 일상으로 발행한글이 베스트에 오르면 목표가 생겼고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일상 블로거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많은 분이 저에게 이웃을 빨리 늘리는 방법을 물어봤었습니다
.
그럴 때 저의 대답은 간단하게 먼저 가서 답 댓글이 오든 안 오든 댓글을 달으라는 거였습니다
.
하지만, 저 솔직하게 이렇게 이웃을 늘릴 생각으로 댓글을 달기보다는 글을 잘 쓰고 싶어서 많은 분의 글을 읽다가 저도 모르게 이웃이 늘어난 거였습니다
.
그래서 이웃을 늘린다는 거 다른 사람의 글을 꾸준히 읽는다면 저절로 늘어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10
12월 30저의 순위는 일상 2입니다
.
제가 생활하면서 느낀 것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일기처럼 쓰다 보니 어느덧 일상 2위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은 일상 쪽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에 대한 정보를 운영하고 싶어서였기 때문에 2011년부터는 일상이 주가 아닌 애니메이션 글이 주이고 일상이 부로 해서 운영을 해볼 계획입니다
.
물론 계획만큼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2010년에는 순위에 좀 얽매였던 것 같은 데 이제는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쓰며 운영을 해보려 합니다
.


2011
년을 위한 새로 만든 타이틀 이미지입니다.
어제 갑자기 타이틀 이미지가 오류가 나서 다시 만든다고 없는 솜씨로 그림을 그리고 포토샵으로 색을 칠하고 정신이 없이 만든 것입니다.

물론 전에도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타이틀이었지만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글을 쓸 것을 목표를 잡았으니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인 천 년 여우 여우비의 캐릭터를 가지고 만들어보았습니다
.
애니메이션과 캐릭터가 달라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제 그림솜씨의 한계랍니다.
그리고 아는 분에게 그림을 부탁한 게 있는데 그게 완성이 된다면 바뀔 수도 있답니다
.


5월부터의 저의 방문자를 보면 한 달 평균
10만 명 이상으로 정말 많은 분이 제 블로그를 찾아 주셨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대부분이 다음 뷰 노출이었고 2011년에는 블로그에 전문성을 높여서 검색엔진으로 유입되는 방문자 수를 늘려 보는 게 저의 2번째 목표랍니다
.
이게 잘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나아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2010년 한해 블로그를 처음 접하고 정말 많이 달려온 거 같습니다. 하지만, 베스트나 순위에 조금은 얽매인 게 있어 쓰고 싶었던 글을 제대로 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
특히 일상 블로거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느끼셨겠지만, 일상의 베스트 선정이 12월에 약간 바뀌면서 이번 달에는 너무 자극적인 글만 쓰려고 한 것 같습니다
.
그래서 2011년 위에서 말을 했지만 정말 제가 쓰고 싶은 글과 이전처럼 이상의 일을 일기처럼 글을 쓰는 게 저의 신년의 목표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