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일상 이야기

2012년 새해를 시작하며

2012년 새해를 시작하며


 
새해가 오자마자 제가 살던 곳을 벋어나 외지로 출근해야 해서 기숙사로 짐을 옮긴다고 블로그를 하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거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기숙사 인터넷이 갑자기 되지 않아서 더욱 늦게 새해 인사를 올리게 되었답니다.

월말과 새해 첫날 취업 준비를 한다고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벌써 1월 3일이 되었네요. 늦었지만 이웃블로그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 건강이 최우선이 라죠. 올해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으셔요.

오랜만에 다시 일상 글을 쓰려고 하니 떠오르는 게 없어 오늘은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언제나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이웃님들 정말 감사하고요. 올해도 제가 조금은 바빠지겠지만, 소통을 하면서 즐거운 블로그 활동을 했으면 합니다.

정말 작년 고마웠던 분이 너무도 많은데 제대로 감사하다는 말도 못한 것 같습니다. 이 포스트를 통해서 감사하다는 말 대신 전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직 제가 일을 배우는 중이라 정신도 없고 머리도 아파서 몇 달간은 포스트가 많이 올라지고 못하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포스트를 써서 이웃님들과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