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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소개

여름에 먹는 사과 언니네 과일 농원에 맛있는 아오리 사과 여름에 먹는 사과 언니네 과일 농원에 맛있는 친환경 아오리 사과 올해도 드디어 아오리 사과가 나오는 계절이 왔답니다. 아오리 사과는 여름이 절정에 일 때 나와 보관 성이 떨어져 한철에만 먹을 수 있는 과일로 몇 주 전부터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답니다. 저는 몇 년 전부터 인연이 되어 알게 된 사과 농장에서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어쩌다 보니 나이가 같아 친구가 되었답니다. 제가 7월 말 아오리 사과가 판매되는 것을 보고 보내 달라고 했지만 지금 따면 시큼한 맛이 강하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몇 주를 닦달해 드디어 이번 주 태풍의 영향권에서 벋어나 비가 멈춘 후 아오리 사과를 따서 친구가 보내 주었답니다. 이게 얼마 전 언니네 농장에서 도착한 아오리 사과랍니다. 배송 도중 사과가 멍들지 않게 .. 더보기
맛있는 아오리 사과 농장에서 직접 구매 언니네 과일 농원 아오리 사과 직거래 맛있는 아오리 사과 농장과 직접 구매 언니네 과일 농원 아오리 사과 직거래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정말 더워도 너무 더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더위를 버티다 보니 드디어 아오리 사과를 먹을 수 있는 계절이 왔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오리 사과는 보관 성이 떨어져 출하되는 계절에만 먹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여름이 절정에 올랐을 때의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오리 사과 출하는 정확히 저번 달 말부터 됐었는데요. 언니네 과일 농원 사장님과 사모님 아직 맛이 덜 들었다고 맛이 들어야 한다며 출하를 하지 않다가 드디어 달달 볶아서 며칠 전에 사과를 주문해 받았답니다. 제가 달달 볶아서 그런지 따자마자 저한테 먼저 보내줬다고 하더군요. 주문을 하고 며칠 전 도착한 언니네 과일 농원에서 도착한 아오.. 더보기
맛있는 아오리 사과를 농장과 직거래 언니네 과일농원 맛있는 아오리 사과를 농장과 직거래 언니네 과일농원 요즘 민물장어 글만 올렸는데요. 그러고 보니 이제 다시 아오리 사과를 먹을 수 있는 계절이 왔답니다. 다들 알고 계시듯 아오리 사과는 저장성이 떨어져서이시기가 아니면 먹을 수가 없는 품종이랍니다. 저는 그래서 새콤달콤한 아오리사과를 이시기가 되면 항상 구매를 한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직접 재배에서 판매까지 하는 언니네 과일농원에서 구매했답니다. 언니네 과일농원은 젊은 두 부부께서 재배와 쇼핑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요즘은 예약하면 사과 따기 체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리만 멀지 않으면 저도 가서 사과를 따보고 싶은데 참으로 아쉽답니다. 그리고 요즘 두 부부님께 축하할 일이 있는 것 같은데 조금 늦은 것 같지만 축하해요. 이건 .. 더보기
기름에 굽지 않아 깔끔한 중동 호떡 2호점 기름에 굽지 않아 깔끔한 중동 호떡 2호점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드디어 호떡의 계절이 온 거 같습니다. 저 역시 호떡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이상하게 집 근처에 있던 호떡 파는 가게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얼마 전 어머니를 통해 색다른 호떡집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건 기름을 쓰지 않고 호떡을 굽는 집인데요. 본점은 방송을 통해서도 많이 나왔다는데 저는 집에 가까운 2호점을 가보았답니다. 보시는 것처럼 가게 이름은 중동 호떡으로 2호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호떡 가게는 여름에 열지 않고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다시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역시 호떡의 계절은 겨울인 만큼 여름에는 장사하지 않는가 봅니다. 가게 안에 들어 가보니 아주머니께서 열심히 호떡을 굽고 계셨답니다. 그리고 보시는 것처.. 더보기
구로맛집/구로점 오늘 한점, 한점 먹으로 왔다가 푸짐함에 배 터질뻔한 고기집 구로맛집/구로점 오늘 한점, 한 점 먹으로 왔다가 푸짐함에 배 터질뻔한 고기집 지리산 흑돼지 전문점인 구로점 오늘 한점 오랜만에 친구랑 구로에서 만날 일이 생겨 가본 곳으로 담백한 육질의 지리산 흑돼지와 푸짐한 밑반찬이 좋았던 곳인데 오랜만에 맛집 포스트를 통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보통 흑돼지 하면 제주도 흑돼지를 생각하는데 저도 이날 지리산에서도 흑돼지가 길러지고 있고 맛 역시 제주도 흑돼지 못지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블로그 정신이 마구 떨어지고 있는 유키no 오늘 한점 입구는 찍는 건 깜박하고 매장 안에 쓰여 있는 간판만 찍고 있었답니다. 구로점 오늘 한점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일단 보시는 것처럼 고객을 위해 깔끔하게 설계가 된 매장과 엄청나게 큰 불판이었답니다. 언제나 고기 집에 가면.. 더보기
군산 청산횟집, 부요리(스키다시)가 많이 나오는 횟집 회가 나오기 전 부요리(스키다시)로 배가 부른 횟집 요즘 겨울이라 회를 먹기 정말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겨울에는 횟집을 가면 사람이 많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요리 많이들 스키다시라고 말을 하는데 이게 많이 나오는 횟집은 저녁 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거나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 서해안 쪽이라 그런지 이런 부요리가 나오는 많이 나오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중 어제 어머니께서 생신이어서 부요리가 정말 푸짐하게 나와 항상 사람이 많은 횟집을 어제 가게 되었습니다. 회집 안에 들어가니 연초이고 저녁 시간 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많아서 기다리다 못해 가는 분들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식구 날씨가 추워서 다른 데를 가기가 그래서 기다리다가 회를.. 더보기
양에 놀라고 맛에 놀란 전복불낙전골 양에 놀라고 맛에 놀란 전복불낙전골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 그런지 몸을 데워 줄 수 있는 맵고 얼큰한 음식이 자꾸만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 이런 얼큰한 음식하면 떠오르는 건 전골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낙지전골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전골이 또 생각이 나서 친구와 색다른 전골을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어제 찾아간 행복한집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원래 전복삼계탕으로 유명한 곳인데 다른 음식도 해서 오늘은 낙지전골을 먹으려고 찾게 되었습니다. 가게 안 들어가니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전복삼계탕을 먹는 사람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뜻밖에도 여기서 전복삼계탕을 먹는 또 다른 친구를 보게 되었답니다. 역시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서 그런지 이런 데에서 친구를 다 보게 됩니다. 자리에 .. 더보기
40년 전통을 가진 가마솥에 튀긴 독특한 깨통닭 40년 전통을 가진 가마솥에 튀긴 독특한 깨통닭 요즘 롯데마트 통큰치킨 이후 프랜차이즈 업체의 치킨 가격에 대한 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통큰치킨이 판매가 중단됐는데도 불구하고 치킨판매가 줄어든 게 낳아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치킨업계 불황에도 독특한맛과 전통으로 승부하는 치킨집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건 제가 사는 전북에 본점을 둔 솜리치킨이라는 곳입니다. 어제 제가 사는 군산이 본점이 아니지만 그래도 본점과 비슷한 맛을 내고 있다고 해서 가마솥에 튀긴 통깨가 들어간 솜리치킨을 시켜보았습니다. 전화를 했을 때 메뉴를 물어보니 그냥 통깨치킨과 순살치킨, 반반 치킨이 있다고 했는데 저희 집은 순살을 좋아해서 순살 한 마리를 시켰답니다. 솜리치킨 원래 본점은 제가 .. 더보기
7천 원에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나오는 음식점 7천 원에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나오는 음식점 제가 사는 곳 전라도에서도 해안 쪽이라 해물요리를 잘하는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라도 음식하면 또 생각나는 게 바로 밑반찬이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하지만, 치솟는 물가에 요즘은 음식점을 가도 밑반찬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기가 힘이 듭니다. 그런데 어제 정말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밑반찬이 많이 나오는 음식점를 가게 되었습니다. 생일날 밥을 사준다던 친구와 이래저래 시간이 안 돼 밥을 먹지 못하다 어제 아귀탕이 깔끔하다는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탕보다는 찜을 좋아한다고 찜을 먹자고 했지만 돈이 얼마 없다고 해서 탕을 먹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가게에 도착해서 입구를 봤을 때는 일반 횟집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였고 단지 탕 종류 음식.. 더보기
자리가 아닌 맛으로 승부하는 볼태기찜 전문점 자리가 아닌 맛으로 승부하는 볼태기찜 전문점 어떤 가게든 매출에 중요한 요소는 바로 자리입니다. 그래서 자리를 잘못 잡고 장사를 할 경우 쉽게 가게 문을 닫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점 같은 경우는 정말 맛이 좋다면 아무리 좋지 않은 자리에서도 장사가 잘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 역시 정말 이런 데에 음식점이 있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 곳이 하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음식점 갈 때마다 항상 장사가 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건 목 좋은 자리가 아닌 맛으로 승부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며칠 전 제가 친구가 갔다 온 자리는 안 좋지만, 맛이 일품인 볼때기 집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입구부터 주거지 와 병원 사이 어두운 곳에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처음.. 더보기
있다? 없다? 7천만 원짜리 낙지전골 있다? 없다? 7천만 원짜리 낙지전골 겨울 하면 매콤한 전골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추운 날씨 이런 전골 음식을 먹게 되면 얼큰하고 매콤한 맛에 추위를 금세 잊게 됩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날씨가 추운 날 음식점을 가게 되면 전골 종류의 음식을 시킬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은근 이런 전골 종류의 음식 2명 이서 먹기에 가격이 비쌀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약 한두 달 전 저희 집 근처에 생긴 낙지전문 음식점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언제 한번 먹어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친구와 밥을 먹을 일이 있어 그 낙지전문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생긴 지 몇 달 되지 않아서 그런지 인테리어와 가게 분위기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안에 가게에 들어가.. 더보기
추운 겨울에도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만두집 추운 겨울에도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만두집 요즘 길거리 만두집을 보게 되면 한판에 천 원에 판매하는 곳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만두집 싸기는 하지만 자주 사먹기에는 뭔가 품질에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가게들 싼 가격에도 장사가 잘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저희 집 근처에 생긴 만두집 하나가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날 갈 때마다 보니 항상 5~10명 정도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여기에서 만두나 찐빵을 먹은 분들이 칭찬이 자자하다고 어머니께서 얘기하셨습니다. 어제 우리 가족도 한번 그 집 만두를 먹어 보자고 해서 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두를 사로 간 시간 저녁 6시 정도였고.. 더보기
폐교로 만들어진 음식점 옹고집 식당에 가보니 오늘 오랜만에 누나가 올라 와 가족이 외식을 했습니다. 밥을 먹을 간 곳은 쌈밥이 맛있다는 폐교로 만들어진 음식점 옹고집이었습니다. 역시 폐교가 있을 만한 곳인 시골 길로 들어가다 음식점을 만났습니다. 학교 입구에는 학교명 대신 음식점 이름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골에 있는 음식점이었는데 상당히 많은 차량이 주차돼 있었습니다. 운동장에 잔디를 심고 한쪽은 주차장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방에 보이는 건물이 학교였고 현재는 옹고집 식당으로 쓰이고 있는 건물입니다. 표지판을 따라서 식당으로 가보았습니다. 폐교답게 학교의 모습이 남아 있는 동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식당 입구의 모습입니다. 정겨운 시골의 초등학교의 정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건물 내부에 들어가서 처음 보이는 것은 직접 만.. 더보기
토스트도 개성시대? 캐릭터가 그려진 토스트를 먹어보니 토스트도 개성시대? 캐릭터가 그려진 토스트를 먹어보니 요즘은 길거리를 걷다 보면 토스트를 판매하는 가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많은 분이 토스트 가게를 찾습니다. 오늘은 고슴도치 먹이를 구하러 나갔다가 배가 고파서 집에 들어가다 김밥이나 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슴도치 먹이를 구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저의 시선을 잡는 독특한 토스트 집의 문구가 들어왔습니다. 그건 캐릭터 토스트 이말 끌려 바로 가게로 가서 토스트를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손님이 있어 한참 토스트를 굽고 있었습니다. 빵의 모습이 이색적이어서 아주머니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느냐고 물어보고 토스트 굽는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자주 먹던 토스트는 그냥 단순한 식빵에다 .. 더보기
막국수가 유명한 음식점을 가보니 군산 은파 유원지 안쪽에 위치한 막국수가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막국수를 먹자고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식사 시간이 아닌데 붐비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먹는 거는 제가 보기에는 냉면 이었습니다." 여기서 냉면도 파나" 하는 생각을 하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직원이 갖다 주는 물 무언가 범상치 않은 색깔이었습니다. 역시 유명한 곳은 다르다 물을 마셔 봤습니다. 하지만 이 뒤떨어지는 제의 미각으로는 무슨 물인지 알 수가 없어 직원 분 한태 이게 무슨 물인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지 메밀차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역시 물부터 다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어머니는 메밀 파전을 저는 막국수를 시키고 기다렸습니다. 5천 원짜리 파전 치고는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막국수를 따.. 더보기
바닷가 마을의 해물쟁반짬봉을 먹어보니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바닷가를 띄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해물이 들어간 음식을 먹 게되면 정말 아낌없이 해물이 듬뿍 들어가 있답니다. 오늘은 어머니와 함께 해물쟁반짬뽕을 먹어 보았습니다. 통통한 굴과 오징어 각종 해물이 정말 듬뿍 들어가 있었습니다. 짬뽕의 얼큰함과 각종 해물의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빨간 양념과 각종 해물들이 잃어 던 입맛을 자극 합니다.^^ 굴이 얼마나 들어가있을까 하는 생각에 세아려 보려고 찾다보니 끝이 없었습니다. 한참을 굴만 찾아서 먹는 재미에 빠져 있었습니다. 저희 도시에 오셔서 해물짬뽕이나 짜장 등을 시켜서 먹으면 정말 푸짐하게 나오는 음식점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많은 양의 해물을 넣어주지요 ^^ 무더운 여름 이런 얼큰한 해물쟁반짬뽕 한번 드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