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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이야기

라섹 후기 수술 2주 정도 지나고 시력 회복 속도 라섹 후기 수술 2주 정도 지나고 시력 회복 속도 이제 라섹 수술을 한 지도 2주가 넘어가고 있답니다. 라섹 수술 후 2주간이 가장 중요한데 이제 그 시기는 지나갔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평균 2주면 시력이 70~80%가 회복된다는데 아직 저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건 왼쪽과 오른쪽 시력의 차이가 조금 나기도 하고 특히 오른쪽 눈은 원시성 난시 회복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원시성 난시가 있다고 해도 보이는 것은 1.2까지도 보인답니다. 단지 겹쳐 보이는 게 있어 불편하고 일명 제 표현대로는 텔레비전으로 보거나 하면 3D화면을 보는 것 같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왼쪽 눈만 빠르게 회복이 되어 어지럽기도 했답니다. 반대로 왼쪽 눈의 시력은 회복 속도가 아주 좋답니다. 원시.. 더보기
시력 교정 수술인 라섹 수술 후기 시력 교정 수술인 라섹 수술 후기 눈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쓰는 분들은 한 번쯤은 생각을 해보는 것이 라식수술과 라섹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수술은 일반적으로 보편화 된 시력 교정수술로 요즘은 많은 분이 시술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라식 수술만이 있었지만, 이제는 라섹 수술이라고 하여 각막을 회복 가능할 정도로만 깎아내어 라식수술보다는 부작용이 적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라식과 라섹 수술에는 많은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 수술 전 충분히 고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개인적으로 의학적인 지식은 없어 설명은 이 정도로 하고 제가 받은 라섹 수술에 대해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라섹 수술은 일단 회복기간이 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라식수술은 다음날 시.. 더보기
라섹 수술하고 돌아왔습니다. 라섹 수술하고 돌아왔습니다. 얼마 전 오랫동안 고민했던 라섹 수술을 했답니다. 그래서 며칠간 블로그를 하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서울에 올라가서 하고 올까? 아니면 그냥 사는 곳에서 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 결국 집에서 가까운 안과에서 했답니다. 물론 수술비용은 서울 쪽이 좀 더 저렴하긴 하지만 그래도 6개월간 병원진료를 무료로 볼 수 있어 결정했답니다. 수술 뒤 하루 이틀은 통증도 조금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잘 안 보이고 가까이 있는 것을 보면 눈이 도는 느낌이었지만 이제는 일주일이 되어서 그런지 눈 통증은 거의 다 사라지고 시력이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초등학교 졸업 이후 시야가 넓고 잘 보이는 것이 오랜만인 것 같아 기분이 좋답니다. 단지 아직 눈에 물이 다면 안 돼 씻는 게 너무.. 더보기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 새로운 마음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 새로운 마음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쩌면 짧은 시간일지는 모르지만, 생각보다는 오랫동안 블로그 관리를 하지 못했답니다. 물론, 시간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이런저런 일이 있었고 무엇보다 귀차니즘에 빠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블로그 관리가 취미보다는 의무적으로 하는 것 같아서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그 관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특히 사는 곳이 지방이어서 대부분 인연이 사이버공간상이긴 하지만 블로그 활동을 하며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고 연락을 하고 지내는 분도 있어 이런 인연을 다시 이어가고 싶어서랍니다. 그동안 단순한 취미에서 시작한 블로그가 여러 가지를 만들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주제를 .. 더보기
집에서 떨어진 외제에서 일하며 집을 멀리 떨어진 외지에서 일하며 이제 취업을 한 지도 벌써 한 달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제가 취업한 곳은 집에서 상당히 멀리 떨리진 곳으로 주간에는 집에 갈 생각조차 할 수 없답니다. 한 달 일을 하며 이제는 업무에 대해서는 많이 적응을 하고 첫 월급도 벌써 받아 기분이 좋지만, 한편으로 힘든 것이 있다면 바로 위에서 말한 것처럼 집이 멀다는 것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상황에 따라서 격주나 3주에 한번 일을 하고 토요일 일요일을 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사람 중에 집이 가장 멀어서 쉽게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희 집까지 자가용차가 있으면 대략 2시간 반이면 집에 갈 수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버스를 갈아타고 버스 역시 상당히 돌아가 4~5시.. 더보기
취업 후 처음으로 맞았던 설 명절 취업 후 처음으로 맞았던 설 명절 이미 설 명절이 지나 늦었지만, 이웃님들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하는 평일에 글을 쓸 시간이 없어 이렇게 늦게 올리게 됩니다. 아직 적응을 다 하지 못했지만, 어느덧 취업을 한 지도 20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한 시기가 2012년 1월 2일부터라 얼마 지나지 않아 처음으로 취업 후 설 명절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20살이 넘어 학교에 다닐 때에는 아르바이트로 명절에 쉬지 않고 일했던 적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설날 연휴 전체를 쉴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을 하고 쉬는 명절은 더욱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같이 일하는 분 중 몇 명은 명절날에 나와 일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는 아직 수습 기간이라 혼자 일을 할 수 없어 명절을 전.. 더보기
내가 대학교 4년을 다나며 기억에 남는 것들 내가 대학교 4년을 다니면 기억에 남는 것들 요즘은 대학 등록금이 워낙 비싸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학비를 버는 학생들이 참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제가 대학교를 다면서 느낀 것은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아르바이트를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부모님이 주는 돈으로만 생활하는 학생도 엄청 많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습을 보면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지방에 있는 국립대라 다른 대학교 등록금은 다른 대학보다 비싼 편은 아니지만, 형편이 안 좋은 집에서 자녀의 학비를 벌려고 열심히 돈을 벌지만, 반대로 그 자녀는 그런 부모님을 생각하지 않고 학교에 다니는 내내 부모님이 주는 돈으로 생활하는 모습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집 역시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교 입학 전부터 아르바이트해.. 더보기
2012년 새해를 시작하며 2012년 새해를 시작하며 새해가 오자마자 제가 살던 곳을 벋어나 외지로 출근해야 해서 기숙사로 짐을 옮긴다고 블로그를 하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거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기숙사 인터넷이 갑자기 되지 않아서 더욱 늦게 새해 인사를 올리게 되었답니다. 월말과 새해 첫날 취업 준비를 한다고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벌써 1월 3일이 되었네요. 늦었지만 이웃블로그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 건강이 최우선이 라죠. 올해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으셔요. 오랜만에 다시 일상 글을 쓰려고 하니 떠오르는 게 없어 오늘은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언제나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이웃님들 정말 감사하고요. 올해도 제가 조금은 바빠지겠지만, 소통을 하면서 즐거운 블로그 활동을 했으면 합니다.. 더보기
2011년 마감과 내년 블로그 운영 계획 2011년 마감과 내년 블로그 운영 계획 제가 블로그를 시작 한지도 벌써 46개월 정도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취미로 주제 없이 일상으로 다음 뷰에 의존을 해서 블로그를 운영했는데 올해는 수익형 글을 쓰며 검색엔진 최적화 노력을 많이 해서 그런지 검색 유입 자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생각보다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연말에 갑자기 다음 정책이 바뀌면서 많은 수익 블로그가 검색 제한이나 블로그 지수가 하락해 찬바람이 불고 있답니다. 저 역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블로그로 번 수익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3월부터 12월까지 2,000만 원 이상을 블로그를 통해 벌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수익 블로그를 하게.. 더보기
인삼 농사를 짓는 이웃블로거 분께 받은 받은 고마운 6년 근 인삼 인삼 농사를 짓는 이웃블로거 분께 받는 고마운 6년 근 인삼 뽑기 운이랑 이벤트 운이 지지리도 없는 유키NO 얼마 전 이웃블로거 분인 시골아낙네님이 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직접 농사지어 재배한 6년 근 인삼을 받아보게 되었답니다. 블로그를 하면 인삼까지 받아 보게 되다니 살다 보니 저에게도 이런 일이 다 있네요. 이런 인연도 만들 수 있고 역시 블로그를 하기를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금요일 날 도착한 시골아낙네님이 보내 주신 6년 근 인삼이랍니다. 장자를 열어보고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수삼연근 확인서랑 잔류농약 정밀검사 성적 서였답니다. 이벤트로 보내주신 인삼에도 요렇게 꼼꼼하게 확신서 까지 보내주셨답니다. 상자를 열어 보니 내용물을 보니 보시는 것처럼 6년 근 인삼 한 채와 홍삼.. 더보기
오랜만에 나들이 제4회 남원 허브 축제를 다녀와 보니 오랜만에 나들이 제4회 남원 허브 축제를 다녀와 보니 올여름 피서 한번 못 가보고 집에서만 있었던 유키No 오랜만에 외출해서 남원에서 열리는 허브 축제에 다녀 오게 되었답니다. 분명 며칠 동안 구름이 낀 날씨에 선선해서 더울지 않을 것 같았는데 이날은 왜 이리? 햇빛이 쨍쨍한지 상당히 더운 날씨에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차를 타고 한참을 산에 난 도로를 올라 도착한 남원 허브축제를 하는 곳이랍니다. 입구에 있는 글을 보니 올해로 4회 째라는 남원 허브 축제하지만, 주말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허브 축제장에 들어가니 처음으로 보이는 것은 풍차였답니다. 보시는 것처럼 그네도 있고 주의에 꽃이 피어 있어 사진 찍기에는 제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늦더위가 기승이어서 더위.. 더보기
열린편집자 선정 블로그 소리에 귀를 기울인 다음 열린편집자 선정 블로그 소리에 귀를 기울인 다음 저번 주 열린편집자 선정 개편(황금팬만 선정)으로 블로그들 사이에 참말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지금까지 개편으로 피해를 봐도 아무 말 없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상당히 억지스러운 선정에 2번 걸쳐 글을 쓰게 됐고 고객 센터를 통해서도 문의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열린편집자 선정 결과는 다시 기존의 방식으로 돌아온 거였습니다. 일단 저와 다른 블로거 분들의 글과 소리에 귀를 기울인 다음 뷰 관리자 분께 감사합니다는 말을 하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황금팬만으로 열린편집자가 선정이 되었을 때 개편을 시도하려다가 그런 건지 아니면 시스템 오류로 선정이 잘못되었는지 정도는 미리 알려줄 수 있는 공지사항이 없었다는 게 참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더보기
다음 뷰 열린편집자 선정 독자의 추천은 무시해야 한다? 다음 뷰 열린편집자 선정 독자의 추천은 무시해야 한다? 6월 4주 열린편집자 선정이 공지도 없이 황근팬(다음 뷰 우수 블로그)로 만이 선정이 되는 억지스러운 개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천을 열심히 하던 황근팬 분들은 어김없이 열린편집자에 선정이 됐지만, 반대로 황금팬이지만 블로그 활동과 추천활동을 동시에 하는 분이 얼마 되지 않아 추천을 거의 하지 않는 황금팬 블로거들도 열린편집자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황금팬으로 열린편집자를 선정한 것은 블로그 활동을 하지 않고 추천을 하는 분들 때문에 논란이 되어서인 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는 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독자의 추천이 신뢰도 없는 추천이 되어 개편되어 열린편집자에 선정이 되면 안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열린편.. 더보기
다음 뷰 열린편집자 선정 억지스러운 황금펜 특혜와 치명적인 오류 다음 뷰 열린편집자 선정 억지스러운 환금펜 특혜와 치명적인 오류 이 글은 특정 블로거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view 열린편집자 개편 오류에 대한 것으로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열린편집자 많은 분이 알고 있듯이 다음 뷰 베스트 글을 선정하는데 영향을 주는 블로거로 다음 view에서 주마다 금주의 열린편집자를 선정해 블로그 지원금을 지원하며 다음에서는 열린편자 시스템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편 된 추천 및 활동 안해도 받는 금주의 열린 편집자 블로그 지원금 그런데 어제 발표된 6월 4주자 열린편집자 목록에서 치명적인 오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열린편집자가 일명 황금펜이라고 불리는 다음뷰 우수 블로거만으로 선정된 것인데 중요한 건 여기서 다음 뷰에서 추천활동을 거.. 더보기
기다리다 지쳐버린 홈플러스 천 원짜리 착한 닭 기다리다 지쳐버린 홈플러스 천 원짜리 착한 닭 요즘 물가가 정말 가파르게 오르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몇 주 전부터 홈플러스에서 오픈 12주년 기념으로 여러 상품을 할인 판매를 하더니 이번 주 목요일부터는 닭 한 마리에 1,000원에 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어제 저도 일명 착한 닭이라는 1,000원짜리 홈플러스 닭을 사러 가보았습니다. 그제 뉴스를 잠깐 보니 착한 닭 판매가 10시부터 시작인데 10분도 안 돼서 다 팔렸다고도 했고 주말이라 사람이 일찍부터 올 것 같아서 7시쯤 출발을 해서 7시 20분쯤 홈플러스에 도착했답니다. 매장 안에 들어가 보니 헉 !!!! 추운 날씨에도 이미 많은 분이 와서 줄을 서 있었습니다. 먼저 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6시 이전에 와서 기다리고 있었.. 더보기
버스와 지하철에서 느낀 대중교통의 삭막함 버스와 지하철에서 느낀 대중교통의 삭막함 현재 저는 얼마 전부터 사정이 있어 잠시 인천에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제가 살던 곳보다 사람이 많아 대중교통이나 기타 시설들이 잘 갖춰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점이 한편으로는 제가 사는 곳보다 편하기도 하지만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보면 자리를 양보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생활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자리 양보가 제가 사는 곳보다 조금은 삭막하다는 거였습니다. 인천에 온 지 얼마 안 돼 친구와 버스를 타고 이동한 적이 있었습니다. 버스 안에는 사람이 많아 서서 가게 되었고 그 뒤에도 분들이 버스틀 탔습니다. 그리고 그중에는 서서 .. 더보기
2011년 가지각색의 새해 문자들 2011년 가지각색의 새해 문자들 벌써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렇게 새해가 되면 예전에는 연하장을 많이 보내곤 했는데 요새는 핸드폰이 많이 보급이 돼서 그런지 이포티콘 문자나 간단한 인사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이모티콘 보다 직접 작성한 문자로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어제 12시가 넘고 나서 대략 30분 동안 지인 분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었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어제와 오늘 많은 새해 문자를 받았답니다. 이런 문자 중에는 단순하게 한 줄로 보낸 문자도 있었고 직접작성 문자 또는 단체전송을 하는 문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럼 새해 어떤 문자들이 왔는지 보겠습니다. 이건 어제 낮에 친구한테 온 문자입니다. 눈물 표시가 왠지 모르.. 더보기
2011년 새로운 나의 블로그 계획이란? 2011년 새로운 나의 블로그 계획이란? 제가 블로그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올해 3월입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개설해놓고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을 하다 한 달을 아무것도 하지를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운영을 한 것은 4월 말일 부터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운영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내 글을 보아 주는지 알지를 못해서 포기하려고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일상으로 발행한글이 베스트에 오르면 목표가 생겼고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일상 블로거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이 저에게 이웃을 빨리 늘리는 방법을 물어봤었습니다. 그럴 때 저의 대답은 간단하게 먼저 가서 답 댓글이 오든 안 오든 댓글을 달으라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저 .. 더보기
밤새 무섭도록 내린 폭설 밤새 무섭도록 내린 폭설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정말 무서울 정도로 폭설이 내렸답니다. 며칠 전 눈이 이제야 거의 녹았는데 새벽에 번개가 치고 그러더니 다시 온 세상이 다 하얀 해 저버렸습니다. 잠시 밭에 나가보니 발이 푹 들어가는 게 쌓인 양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밤새 무섭게 내린 눈으로 차량의 통행도 엄청 더뎌지고 있었답니다. 도로에 내린 눈으로 횡당보도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오늘 하루 밖을 돌아다니려면 이만저만 불편한 게 많을 것 같습니다. 모두 폭설에 피해 없는 연말 되세요.  더보기
조개 맛있게 먹기와 남은 국물 200% 활용법 조개 맛있게 먹기와 남은 국물 200% 활용법 각종 해산물 보통 여름보다 겨울이 먹기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특히나 조개류 같은 경우는 겨울에 살이 올라서 맛과 양이 더 일품이랍니다. 그리고 이런 조개류 보통 찌개나 구이 등과 같은 요리를 해서 먹는 게 대부분인데 어쩌면 단순할지 모르지만 삶아서 먹는 것도 정말 맛이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서해안 쪽에서 살다 보니 겨울이 되면 홍합이나 꼬막을 사서 삶아 먹는 일이 자주 있답니다. 그리고 삶아 먹는 것도 조금은 남다르게 해서 먹는답니다. 어제 외출은 하신 어머니께서 들어오시는 길에 꼬막을 사오셨답니다. 그리고 역시 홍합보다는 꼬막이 가격이 좀 더 비싼 편이었습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 조개를 조리해서 먹는 것보다 그냥 삶아 먹는 것을 좋.. 더보기
조카가 온 지 이틀 만에 초토화가 된 거실 조카가 온 지 이틀 만에 초토화가 된 거실 아이를 돌본다는 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여러 가지 힘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이가 어느 정도 크게 되면 장난감이나 여러 가지 집안 물건들로 어지럽혀진 집을 청소 한다는 거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치워도 치워도 다시 어질러서 끝이 없고 그렇다고 그냥 놔두면 더욱 지저분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얼마 전 조카가 다니는 유치원이 방학했고 누나와 매형이 두 분 모두 일을 하고 있어서 일주일간 저희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조카 전에 왔을 때보다 좀 더 컸으니 말썽을 덜 부릴 거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누나의 말 미운 5살이라고 .. 더보기
프랜차이즈치킨 원가가 더 궁금해지는 두 마리 치킨 프랜차이즈치킨 원가가 더 궁금해지는 두 마리 치킨 얼마 전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 이후로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에 대한 거품논란이 줄어들지를 않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치킨 가게를 운영한다면 상가임대료, 직원 임금, 본사에 이익 등을 때문에 가격이 어느 정도는 인상이 될 거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한 마리에 16,000원이나 가는 가격 때문에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고 통큰 치킨이 판매가 중단된 현재에도 판매량감소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집에 들어가던 중 문 앞에 붙어 있는 전단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보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15,000원에 순살 파닭 두 마리 치킨이었습니다. 오래전 제가 살던 곳에도 9,900원에 두 마리 치킨이 있었는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들어오면서 .. 더보기
아름답기보다는 악몽 같은 폭설 아름답기보다는 악몽 같은 폭설 요즘 여름이나 겨울에 이상 기상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겨울에는 아름답게 내리는 한방 눈보다는 눈보라 같은 폭설이 자주 내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내리는 눈은 빠르게 많은 양이 무섭게 내려 좋기보다는 불편함이 먼저 느껴집니다. 4일 전부터 서해안 지방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 지속적으로 내리는 눈에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즐거움보다는 크리스마스의 악몽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는 게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 역시 크리스마스 이브인 금요일 저녁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쌓였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거에 기분이 좋기도 했는.. 더보기
연말에 알바 중 보게 된 본 최악의 술버릇 연말에 알바 중 보게 된 최악에 술버릇 요즘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술집이나 음식점을 가게 되면 송년회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집 같은 경우 이 기간이 가장 대목인 건 물론이고 반대로 가장 힘든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모임들 지인들 또는 회사 분들과 모여서 밥과 술을 마시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아쉬웠던 일들과 내년에는 더욱 잘해 보내자는 의미로 하는 것인데 간혹 지나친 술버릇으로 분위기를 망치고 가게 장사를 방해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몇 년 전 연말시즌에 잠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이건 정말로 너무하다고 생각이 드는 술버릇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곳 술집이 아니고 노래방이었지만 옆 가게가 술집이어서 만취한 손님들이 오거나 몰래 술을 사 와서.. 더보기
크리스마스 이브에 받은 아주 특별한 선물 크리스마스 이브에 받은 아주 특별한 선물 어제는 연인들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이브였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눈까지 내려줘서 오랜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솔로한테는 이런 크리스마스 한해에 가장 우울한 날이랍니다. 그래도 어릴 적에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께 선물을 받는다는 기분에 크리스마스가 정말 기다려지곤 했는데 요즘은 저랑 상관없으니 그런 기분도 느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 집에서 우울하게 한때를 보내고 있을 무렵 뜻밖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요즘 인터넷에 주문한 게 없어 의문을 가지며 나한테 올 택배가 있었나? 하고 확인을 해보니 보낸 곳이 제주도인 것을 봐서 이웃 블로거이신 혜경님이 보내주신 거였습니다. 예전에 제가 친구가 사다준 감귤초콜릿을 맛있게 먹었다.. 더보기
음식점에서 다른 사람이 봐도 꼴불견이었던 손님 음식점에서 다른 사람이 봐도 꼴불견이었던 손님 음식점에 밥을 먹다 보면 머리카락이 나오거나 벌레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음식점에서 잘못한 거기 때문에 대부분은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음식을 다시 해 다 주는 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머리카락이나 벌레가 들어갈 일이 없다고 발뺌하는 음식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손님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해서 같이 식당에서 밥을 먹는 사람들까지도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동아리에서 알게 된 친구와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감자탕을 먹게 되었고 점심이어서 그런지 친구와 저 말고도 다른 손님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중 남자 3분이 앉아 술을 마시며 얘기를 하는 분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술을 마셔.. 더보기
대학교 4년 마지막 시험을 마치고 나니 대학교 4년 마지막 시험을 마치고 나니 모든 일을 하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면 묘한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학교를 졸업한다는 거 정말 많은 여운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처음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내가 무사히 학교를 졸업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또 대학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군대에 갔다 와서는 전과 생이라는 이유로 아는 사람들이 없고 또 공부를 다시 한다는 게 쉽지 않아 여러 가지 힘들었던 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이런 대학교 공부가 나한테 무엇을 남겨 줄까? 하는 생각에 자퇴를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인가부터 생긴 배운다는 즐거움 학교에 다녀야 한다는 이유가 되어서 끝까지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제 대학교 4년간 .. 더보기
우연히 찾은 군 복무 중 받았던 황당했던 편지 우연히 찾은 군 복무 중 받았던 황당했던 편지 남자의 군 복무하면 잊히지 않는 여러 가지 추억이 있습니다. 그중 제대 후에도 남아 있는 게 바로 군 복무 중 받은 편지입니다. 그리고 이런 편지 대부분 뜻하지 않게 받는 것이라 친구들과 가족의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군 복무에 큰이 힘이 되어 준답니다. 그래서 제가 군 복무 했을 때 편지를 많이 받는 사람이 가장 부러운 대상이었습니다. 특히나 여자 친구가 있는 사람은 편지가 자주 오는 것은 물론이고 독특하고 온갖 정성이 다 들어가 정말 부러움에 대상이었답니다. 그래서 많은 남자 군 제대 이후에도 대부분 편지를 버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제 방 청소와 서랍 정리를 하던 중 우연히 군 복무 중 받은 편지 꾸러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 더보기
롯데마트 통큰 치킨 이렇게까지 해서 먹어야 할까? 롯데마트 통큰 치킨 이렇게까지 해서 먹어야 할까? 얼마 전부터 롯데마트에서 900g 정도의 치킨을 5,000원에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손님이 몰리기 시작했고 일부 치킨업소에서는 이걸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까지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소비자로서는 싸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통큰 치킨을 환영하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며칠 전 저도 도대체 롯데마트 치킨에 왜 이리 열광을 하는지 한번 먹어 보고 싶어 롯데마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제가 찾은 날은 금요일 오후 3시 정도였고 평일인데도 마트에는 사람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통큰 치킨을 파는 매장을 가니 몇 명의 사람들이 치킨을 찾아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직원에게 지금 구매가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귀찮은 .. 더보기
처음 받아본 초등학교 동창의 청첩장에 다시 만난 친구들 처음 받아본 초등학교 동창의 청첩장에 다시 만난 친구들 20살 중후반이 되기 시작하면 주의 친구들이 결혼해서 청첩장을 받게 됩니다. 물론 빨리 결혼하는 분들도 있어 그전에도 받는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 20대 중반쯤 되면 받게 된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청첩장을 받게 되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내가 벌써 이런 나이가 되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 같은 경우 얼마 전 처음으로 초등학교 동창한테 청첩장을 받게 되었고 그 계기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몇 개월 전 우연히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초등학교 동창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처음 그 친구를 봤을 때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모습인데 누군지 떠오르지 않아 말을 걸었고 초등학교 같은 반 친구였었습니다. 그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