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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제 맛집의 음식을 집에서도 설담재 갈비탕을 먹어보니 이제 맛집의 음식을도 설담재 갈비탕을 먹어보니 요즘 조리 음식이 간편해져서 집에서 쉽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게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트에 가면 재료를 하나로 묶어서 판매하는 것도 있고 조리 자체가 되어서 밀봉된 상태로 판매하는 음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먹는 음식 언제나 맛이 좀 덜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인터넷 설담재 음식점 쇼핑몰에서 설렁탕&갈비탕 세트를 구매해 먹어 보았습니다. 도착한 설렁탕&갈비탕 세트입니다. 3개씩 있는 세트를 구매해서 그런지 받는 순간부터 묵직하고 푸짐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내용물에는 설렁탕과 갈비탕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와 파채 소스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처음 먹어 본 것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갈비탕이랍니다. 요리를 하려고 조리.. 더보기
까다로운 대학생 입맛을 잡은 5,000원짜리 닭볶음탕 까다로운 대학생 입맛을 잡은 5,000원짜리 닭볶음탕 대학교에 다니다 보면 은근히 고민이 많이 되는 게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입니다. 다음 강의 시간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안 되면 보통 학교식당을 이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 웬만해서 학교식당을 가지 않습니다. 그건 학교 식당이 빠르게 먹을 수 있고 싸기는 하지만 간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게 보통이고 가장 싼 1,800원짜리 백반을 먹으면 소화도 잘 돼서 하루 종일 속이 더부룩한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여유가 있을 때는 보통 학교 밖에 있는 음식점을 가는데 이거 역시 학교주의에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아 음식점이 별로 없어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제도 역시 친구와 점심을 먹으려고 음식점을 찾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 평소 자주 가지 않았던 길.. 더보기
밑반찬 재탕 상 치우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밑반찬 재탕 상 치우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밑반찬 재탕문제는 TV로도 여러 번 방영이 됐고 식품위생법이 제정되었지만, 아직도 일부 음식점에서는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몇 개월 전 맛집으로 TV 방송도 여러 번 나오고 제가 사는 곳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맛집에서 최악의 음식재탕을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건 밑반찬을 재탕하는 것은 기본이고 고인 물에 손을 씻고 행주를 빨고 그 손으로 반찬을 담는 거였습니다. 저는 민감한 성격에 그것을 보고배탈이 나서 엄청나게 고생을 했었습니다. 정말 이런 밑반찬 재탕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럼 밑반찬 재탕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얼마 전 제가 아는 분이 하는 음식점을 간 적이 있습니다. 맛집으로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사람이 많.. 더보기
폐교로 만들어진 음식점 옹고집 식당에 가보니 오늘 오랜만에 누나가 올라 와 가족이 외식을 했습니다. 밥을 먹을 간 곳은 쌈밥이 맛있다는 폐교로 만들어진 음식점 옹고집이었습니다. 역시 폐교가 있을 만한 곳인 시골 길로 들어가다 음식점을 만났습니다. 학교 입구에는 학교명 대신 음식점 이름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골에 있는 음식점이었는데 상당히 많은 차량이 주차돼 있었습니다. 운동장에 잔디를 심고 한쪽은 주차장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방에 보이는 건물이 학교였고 현재는 옹고집 식당으로 쓰이고 있는 건물입니다. 표지판을 따라서 식당으로 가보았습니다. 폐교답게 학교의 모습이 남아 있는 동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식당 입구의 모습입니다. 정겨운 시골의 초등학교의 정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건물 내부에 들어가서 처음 보이는 것은 직접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