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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

양에 놀라고 맛에 놀란 전복불낙전골 양에 놀라고 맛에 놀란 전복불낙전골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 그런지 몸을 데워 줄 수 있는 맵고 얼큰한 음식이 자꾸만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 이런 얼큰한 음식하면 떠오르는 건 전골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낙지전골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전골이 또 생각이 나서 친구와 색다른 전골을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어제 찾아간 행복한집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원래 전복삼계탕으로 유명한 곳인데 다른 음식도 해서 오늘은 낙지전골을 먹으려고 찾게 되었습니다. 가게 안 들어가니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전복삼계탕을 먹는 사람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뜻밖에도 여기서 전복삼계탕을 먹는 또 다른 친구를 보게 되었답니다. 역시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서 그런지 이런 데에서 친구를 다 보게 됩니다. 자리에 .. 더보기
있다? 없다? 7천만 원짜리 낙지전골 있다? 없다? 7천만 원짜리 낙지전골 겨울 하면 매콤한 전골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추운 날씨 이런 전골 음식을 먹게 되면 얼큰하고 매콤한 맛에 추위를 금세 잊게 됩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날씨가 추운 날 음식점을 가게 되면 전골 종류의 음식을 시킬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은근 이런 전골 종류의 음식 2명 이서 먹기에 가격이 비쌀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약 한두 달 전 저희 집 근처에 생긴 낙지전문 음식점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언제 한번 먹어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친구와 밥을 먹을 일이 있어 그 낙지전문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생긴 지 몇 달 되지 않아서 그런지 인테리어와 가게 분위기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안에 가게에 들어가.. 더보기